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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스치고 지나가는 인연들... 2018.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체가 울림을 주는 모습들. 찌든 생할에 위로가 되는 순간 솔향기길은 휠링이 됩니다. 길목마다 마주치는 해변의 갯벌.와송. 용난굴 .구찌나무 해변등 우리에게 재미와 사연을 가득 안겨 줄것이라는 기대 만땅입니다. 한결 같으면서도 결코 한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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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폭 등반기 2012.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응이다. '참 나원, 이 양반한텐 뭔 말을 못하겄네. 아니! 아무리 그래도 준비는 철저히 해야지. 토왕이 애들 장난인가?' 기실, 나는 이런 소리를 들어도 싸다 싶을 정도로 토왕에 대 해 막연한 두려움과 조바심, 그리고 가슴 저린 그 뭔가가 가슴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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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5th낙동정맥(애미랑재~한티재) - 9/26(일)/2021 2021.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든다면 산악회 이름이 필요하다며 아들이 작명하기를 三父子만의 산행이니 <산에 사내 사네> 였다. 그 때 계기로 네이버 블로그 간판을 <산에 사내 사네>로 바꿔 달았다. 그 제안이 유야무야된 것은 인간이 잠시 세상을 빌려 쓰다 가듯 우리 삼부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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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봉 솔향기에 취해 놀다. 2012.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 산악회 대장까지 하고있다. 시지푸스 마이컸다 ㅋㅋ 신선봉 전망대 에서 내려오는 금붕어 형님! 예전 이곳엔 계단이 없고 밧줄로만 되어 있었는데 그때는 그렇게 위험하지 않았었는데 정비를 제대로 못해 지금이 더 위험한것 같다는...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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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 노고단에서 피아골로 .. 2009.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습관이란 참 바꾸기 어려운 모양이다. ㅎㅎㅎ.. 곡성 톨게이트를 빠저 나오니, 8시 46분이다. 옛날에는 그저 산이 좋아 다녔는데, 이제는 산행일지를 쓰기 위해 가는건지, 산이 좋아 가는건지, 이것이 먼저인지, 저것이 먼저인지 나도 모른다. 후회는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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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축 한마당!! 경산도량 제등행사(5월7일)를 마치고...★ 2005.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미산악회 법안(7기)총무님도 뵙고!! (앞으로 3개월간 같이 공부하게 되었답니다.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짧게 머리 잘라 귀여운? 법안 총무님은 제 친정 막내남동생 같고, 후덕하니 사람 좋은 웃음의 목륜님은 넉넉한 제 친정 오빠같고~*^^*(시댁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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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등지맥 (52.6km) 천.지.인 (황제산행) 2017.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산악회 표찰기가 대신한걸 보면 우리나라 산중에 흔이 볼수 있고 그 만큼 많은 정상 옥녀봉... 수 많은 전설이 담긴 전국의 옥녀봉들.. 원주에 옥녀봉은 어떤 사연일까... 하지만 그닥 그 사연이 궁금하지는 않다.. 그래서 검색은 패스... 높은 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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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일) 용마산대장님 도봉산 초보산행 2006.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 참 엄청난 인원이 움직였습니다~ "산행은 야가게~ 뒷풀이는 빡쎈~ㅋ" 정상을 밟고 오지 못한 섭섭함을 빡쎈 뒤풀이로 풀었습니다~^^ 바람바람님~ 열창하시는 모습~ 우~ㅉㅉㅉ 대단~@@ 연속홈런님~ 닉이 정말 홈런감입니다~ㅎㅎ 미남스타 무작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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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마음을 전하러 백아산으로 2016.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제비꽃 누님이 있기에 전국의 유명한 막걸리 맛을 볼 수 있었으니 감사한 일이고, 오랫동안 함께 산에 다니며 심한 농담도 많이 했지만 웃으며 다 받아주시니 그것 또한 고마운 일이지요. 누나야! 철없는 화요일남자를 예쁘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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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1차 6월정기산행 전북담양 병풍산 2009.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웅혼한 울림이 느껴지는 웅장미까지도 갖추었다. 휘고 삐치고 내리그은 능선의 멋 또한 대단하다. 병풍산 자체의 경관은 여기서가 최고였다. 암부에서 내려선 이후 길이 가팔라진다. 큰 무덤 2기를 지나며 완경사의 잘 가꾼 송림지대를 가로질렀다. 곧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