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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무서운 꿈 2024.05.26
유리벽 너머로 피가 엄청 쏟아지는 수술을 하고 있었어 계속 석션 하는데 피가 안멈춰서 저러다 저 사람 죽는건가 싶어서 간호사 한테 물어보니까 아무렇지 않게 괜찮아요 이러고 가는데 꿈에서 본 피 중 가장 많은 피를 본듯 깨서 시계보니 새벽 3시 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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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놀이중 2024.02.15
날짜 관념없이 듀티만보고 일하는 기계.. 오프날 정신 차리고보니 이게뭔가 전문직인데 페이가 너무하네..하고 출근하자마자 사직서 던지고 백수 중임 간호사를 왜했을까 훈장 달려고 한거인가.. 느는건 술과. 병..술병..이젠 손까지 떨고 번아웃 올꺼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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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그거 생각나 내 이름이 ㅇ수정인데 병원 간호사쌤이 나 부를 때 수정언니~~ 이러는 거임 2023.12.22
속으로 '미쳤나...?'하고 네~ 하면서 갔는데 나 말고 다른 분도 따라오는 거임 간호사쌤 나 그 분 셋이 삼자대면하듯 눈만 꿈뻑꿈뻑 서있는데 간호사쌤이 서정원님?? 이랬음 미친 건 나였어ㅋㅋㅋㅋㅋ 인기글 보다가 갑자기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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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괴담 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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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 머리 있으면 간호사 일도 잘하나요? 2023.08.19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발령기다리는 신규인데 가서 일을 잘할까 걱정되서요.. 알바 등등 경험이 많고 일머리는 있고 손은 빠른데 간호 공부는 그닥 엄청 잘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아요ㅠ 당연히 일 배우며 공부도 열심히 하겠지만 실제 업무는 일머리랑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