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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 진실(신영복)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구하고 언어와 숫자로서 세계를 인식하고 있는 것이 현 수준의 우리들의 세계 인식입니다. 유연한 시적 사유는 비단 세계 인식에 있어서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 자체를 대단히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출처] 담론ㅣ신영복의마지막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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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신영복, 2004 2022.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2057, 강의(나의 동양고전 독법), 신영복, 2004, 총515쪽 江雪(강설) - 柳宗元(유종원 773년~819) 중국 당나라의 문장가·시인이다. 千山鳥飛絶(천산조비절) 萬逕人蹤滅(만경인종멸) 孤舟사笠翁(고주사립옹) 獨釣寒江雪(독조한강설) 산에는 새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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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혜의 책읽기/ 밑줄 긋기 혹은 발췌/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담론》 2023.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재수필 / 문학시대 / 류인혜의 책읽기 8 / 2019년 밑줄 긋기 혹은 발췌 -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담론》, 돌베개, 2015. 류인혜 요즘 읽는 책은 대부분 도서관에서 빌려 온다. 발간된 지 오랜 책은 지나간 독자의 손때가 켜켜이 묻어 있어 그 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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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의 '나의 동양고전독법 강의' 중에서 2023.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사람의 고뇌와 무관한 소비 행위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인지를 반성하는 관점에서 재조명되기를 바랍니다. -신영복의 책 《강의》중에서- '한 개인의 정체성이 소비 행위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인지...'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글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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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한탈럼] 종북주사파 대부들(4)-신영복 2023.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방을 찾아서』 등 6권의 책을 남겼다. 1989년부터 성공회대에서 정치경제학, 사회과학입문, 중국고전강독 등의 강의를 해 온 신영복은 2006년 정년퇴직을 한 뒤에도 석좌교수로 강의를 계속해 왔으나 암 진단을 받은 뒤 그해 겨울 학기를 끝으로 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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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신영복+문재인+더불어당(허현준의 글) 2022.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문과 추궁이 있었다.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신영복은 전향서를 쓴 뒤 1988년에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출소 이후 신영복은 인터뷰와 강의 등을 통해 "나는 전혀 전향하지 않았다"라며 자신의 한결같은 이념을 강조했다. 1998년 <월간 말>지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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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신영복 선생의 더불어 숲 2023.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정치인은 국민 모두를 보는 더불어 숲 정신으로 되돌아가야한다. 신영복 선생이 세상을 떠난 뒤 전국을 돌며 '신영복 사상'을 강의했던 김유철 시인은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길게 보면서 먼 길을 함께 걸어가자'고 하신 말씀이 새삼 더 가슴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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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교양 강의...... 4 2023.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자 교양 강의...... 4 <신영복 교수의 추천의 말>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소통하기 위한 고전 읽기’ 고전은 언어와 같습니다. 언어를 모르면 대화할 수 없습니다. 과거와 대화할 수 없고 동시대의 사람들과도 대화하지 못합니다. 고전은 또한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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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와 소인의 차이 - 신영복 2022.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하여 동의 논리는 지배, 흡수, 합병의 논리입니다. 동의 논리 아래에서는 단지 양적 발전만이 가능합니다. 질적 발전은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화의 논리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신영복, 《강의》, 논어_인간 관계론의 보고, 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