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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혁명 시각적 독해력을 키워라! 두들 레벌루션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조적인 ‘시각 언어’라고 정의한다. 수십억이나 되는 인류가 3만 년 넘는 세월 동안 눈 위에, 모래 위에, 동굴 벽에, 일기장에 낙서를 했던 건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다. 저명한 사상가며 과학자, 저술가, 혁신가들의 노트마다 낙서가 등장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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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잉크 찍힌 일기장(수정)/이소예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다 부른 노래 잉크 찍어 꾹꾹 눌러담은 낙서 같은 일기장이 있다 마음 갈래 스산했던 열아홉살의 서성대다 잠든 스물아홉살의 내 위안의 노트 내 애장품 하늘의 볕을 이고 머리에 산더미이고 숨 한번 뿜어내고 맨발로 종종 대던 발자국 울다가도 웃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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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일기장 ( 익명방 ) 감추기,, 2010.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동안 님들의 성원에 지속되어 왔던 낙서일기장 ( 익명방 )을 사정상 감추기로 비공개 합니다, 가슴속에 쌓여있는 속내를 좋은 뜻으로 시원하게 말하고 속을 푸시라고 만들어 놓은 의도였는데 생각보다 비껴가는 안타까움에 심사숙고한 끝에 비공개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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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구르르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라는 말을 같이한 모든 시간에 맡기고 너의 또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배려하고 바랐다... 사랑해... PS. 우리 일기장에 낙서하지 않기로 약속 받고 싶어.. 그 증표로 동그래서 굴러가는 차에 너가 먼저 보이길 약속해줘.. 그동안 나를 그리던 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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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화순 개천산과 천태봉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독재세력의 척결, 그리고 내 무릎의 건강과 하심을 넣어볼까? 음복을 한다. 조성 농협마트에서 사 온 빵을 막걸리로 넘긴다. 일기장에 낙서를 하며 한참을 논다. 배가 든든해지자 일어나 화학산쪽을 생각하다 작년에 간 것이 생각 나 건너 천태산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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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능이 부족하다고 걱정하지 마라 인생에서는 진로가 재능보다 중요하다 똑같은 볼펜이지만 메모지에 쓰면 낙서가 되고 일기장에 쓰면 일기가 되며 원고지에 쓰면 대본이 된다 -양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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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낙서 {눈이오네} 2019.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이오네... 안개만 자욱하더니 어느새 눈으로로 바뀌어 거리를 온통 눈물로 덮어 버리고 있어. 올 한해 많은 일들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사라져갔어. 힘들게 했던 많은 기억들 그리고 아파했던 마음들 한 해의 끝자락에서 하나 하나 꺼내어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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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속 낙서중에서... 2011.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커피를 마신다. 분위기를 위해 마시는것도 아니다. 커피맛을 느끼지 못 한다. 시름을 달래기위해 마신다. 나는 커피를 마신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그냥 마신다. 커피맛을 느끼지 못 한다. 마음에 쉼표가 그려질때 ... 그땐 나는 커피를 마시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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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숙 3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물 다섯 해 잠자던 네 따뜻한 창가에선 수국빛 추억 만발하고 스치면 구석구석 종소리 울리는 기억의 계단에선 먼 일기장의 까만 낙서들이 춤추는 인형처럼 튀어나오기도 했다 지금도 쥐똥나무 그늘 어딘가에 숨어 있을 그 작은 발자욱들, 작은 목소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