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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연기 트라우마 고백 "'궁' 감독이 대사 칠 때마다 한숨 쉬어…아직도 대본 리딩 못 해" 2024.03.25
일단 정서적 공포가 있었다. 리딩을 갔는데 8부가 나와 있었다. 김혜자 선생님, 이호재 선생님 계시고 그 방에 150명이 있었다. 내가 대사를 하면 감독님이 한숨을 쉬시는 거다. 이걸 10시간 동안 제가 하는 대사마다 했다. 저를 너무 잘 만들어주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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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추가 4) 2024.04.11
집안에 대사까진 아니어도 소사정도는 조언들으러 가고 답례로 음식 챙겨드리고 하는 정도라고 기억 함. 엄마는 어린 새댁이었고 내 위에 오빠하나가 있는데 오빠가 당시에는 제법 예쁘게생겨서 이쁨을 많이 받아 그런가. 낯도 안가리고 어른 무서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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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 드덕들 사이에서 의견 엄청 갈렸던 레전드 장면.jpg 2024.03.05
닿는 것도 싫잖아요. 근데 왜 끼어들었어요? 일부러였죠? -응 -방 뒤진거 선배 의도란거 알리려고 일부러 끼어든거죠? 핸드폰...끝났으면 가 그쵸? 그리고 지금까지 회자되는 "그 대사" 왜 내가 아무것도 모를 거라고 생각해? (당황) 네? 예상치못한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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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팬이라면 대부분 아는 전간디, 서지음 작사가 인터뷰 2023.10.16
해에는 방탈출카페도 오픈해봤고, 영상 작업도 해보고 있다. 그럼 작사가로서 가장 뿌듯할 때는 언제일까. 전간디: 나는 인터넷도 잘 하지 않고, 가사에 대한 반응을 찾아보거나 하는 편도 아니라서 특별히 보람을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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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2023.06.27
"이유가 어딨어. 그냥 잡는거야" 이 대사처럼 단순하지만 명쾌하고 시원시원하다. "동석이형 보는데 이유가 어딨어. 그냥 즐기는거야. 자 그럼 흥행의 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