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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둥 바가지 아줌마 2023.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줌마는 부뚜막의 그을음에 찌들어 까맣게 된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그릇들과 사기접시는 비웃지만 된장 뚝배기만은 깜둥바가지 아줌마의 마음을 알아줍니다. 어느 날 사고로 깨어진 사기그릇과 함께 정든 부엌을 떠나게 되었지만 슬픈 마음을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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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아줌마의 2010년 된장 체험행사 2010.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난 된장만들기를 직접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2009년 한해동안에 된장아줌마는 건강한 식품 연구로 된장외에도 효소와 식품연구에 열심을 내느라 전국구로 다니시며 바쁜 한해를 보내셨답니다 그 알찬 결실이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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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목욕탕갔을때 아주머니 찌찌에다 된장 칠갑하는거보고 기겁했는데..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찌찌에는 된장바르고 얼굴에는 요거트바르고 냄새 ㄹㅈㄷ 다른 아줌마들은 요구르트를 여섯개정도 대야에다 담아서 거기다 엉덩이 담그는 사람도봐서 그이후로 목욕탕 안갔심 냄새가 너무 심하고 좀 드러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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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아줌마의 부탁을.... 들어주세요 2009.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통풍이 안 되는 비닐하우스 안에서 메주를 띄우면 유해한 검은곰팡이가 많이 생기게 되고, 된장 맛도 쓰다고 어머니한테 들었습니다.된장아줌마한테 알려 주세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게 관심이 있어서 지적해 주신것이라고... 아주 고맙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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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아줌마와의 만남 2012.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섰다. 아직은 낮선 길들이지만 곧 익숙해지겠지...하며 열심히 이정표를 익혔다. 그러다 눈길이 머문 익숙한 닉네임 된장아줌마... 강화도에와서 귀촌한 사람들과 인연이 닿아 가끔 만남을 갖는데 그중 한분이다. 늘 얘기만 듣다가 직접 뵙는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