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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도가 튤립을 축제하다 - 금계 2013.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주 싼 셈이다. 이런 상품만 있다면 정부가 해마다 물가지수를 발표하는 데에 전혀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처럼 물가가 몇 십 년 동안 거의 오르지 않거나 됩데 떨어진 물건은 별로 많지 않고 자본주의 국가답게 대부분의 물가가 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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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절 2003.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짐을 싼 지 여섯 번째다. 내 인생의 봄날은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시작됐다고 생각했었다. 학과는 내 적성과 능력을 고려해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더 바랄 것이 없었다. 나름대로 성실했던 탓에 졸업 뒤에 교수님의 권유로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학과 조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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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북한산진달래능선 2007년 3월 23을 금요일 2009.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질하는 꽃집 사장님도 찍혔네..] 친구와 강북구청 부근 成田(나리따)일식에서 복을 먹었지 싸긴 한데 냉동 복어라서 영...먹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지 맛이 있어야지 - 싼게 비지떡이라면..... 밥을 먹는데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었지 아 글씨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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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 내린 수요일 예인촌 2층에서 거나하게 취한, 번개모임 후기및 결산 2005.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생 꽃집 아가씨를 한번 만날수 있는 기회였는데 하늘이 나를 버리시다. 내가 자주 선물할때 들리는 아로마 를 취급하는 곳으로 가니 그곳의 가게가 나운동으로 옮기다 아! 선물을 무엇으로 살까 아로마 가 들어간 로션을 한 3개쯤 사서 추첨으로 회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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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나는살고...(답글) 2006.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몇 꽃집 사람들을 보면 의아 스럽기까지 합니다. 필요한것 한두가지 때문에 영업에 지장이 있다면 어쩔수 없이 구입해야겠지만 아무런 생각없이, 소매를 하든말든 많은량을 그런곳에 의존하는것 보면 가슴이 답답해옵니다. 그런 뻔뻔한곳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