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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하나님께 -한재욱 목사님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의미의 축제’ 116. 민중가요 ‘갑돌이와 갑순이’ 117. 요나스 요나손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118. 정호승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된다’ 119 오 헨리 ‘세상 사람들은 모두 친구’ 120 밀란 쿤데라 ‘농담’ 121 헨리 워즈워드 롱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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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한 작가정신, 전략적 이중구조 [송명화론] 202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화 말모이와 견주는 데 있다. 치환원리는 수필의 문학성을 높이는 데 최고로 기여하는 문학적 장치다. 수필에서는 제재를 활용하고, 치환원리라는 문학적 장치를 활용하지 않으면 문학적 성취를 이루어내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교시적 기능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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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8월도 화이팅!!입니다^^ 2019.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속 세계 5위의 생산국이 되었습니다.그리고 자동차 역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하던데~~ 저는 안 가봤어요ㅠㅠ 옆에는 콜로세움 건물안에 위치하고 있는 키덜드뮤지엄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겠죠??? 피규어가 엄청나게 전시되어 있다고 했고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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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자연--서정란의 시세계 2020.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세계 반경환 봄이 온다 겨울보다 먼저 아무데나 온다 실직한 가장의 폐광 같은 공장 앞에도 눈물의 점포정리 비정규직철폐...어깨에도 부도난 사장님의 먹장 가슴에도 두근두근 봄이 오면 좋겠네 찡한 눈물 그렁그렁 달고 오면 더욱 좋겠네 *영화 ‘말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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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초이 도보기록 2019.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화 "말모이" . 67 9 2. 23 하다 버스도보/겨울 끝무렵...겨울에 꽃 운탄고도 하늘길 20 87 10 3. 9 하다&운영진 3월 정기도보/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산사 두번째길 "속리산 법주사" 그리고 보은... 15 102 11 3. 30 사만킬로 버스도보/원주굽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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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선물 2021.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헐리우드 축제에 한국의 한 가냘픈 여배우가 던진 전혀 할머니 같지않은 말들이 헐리우드식의 틀에 박힌 진부함을 털어버리고 유머감각에 더하여 촌철살인의 말들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은 그런 말들은 평범하지 않은 신산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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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외국어를 무분별하게 쓰지 말고 우리말을 아끼고 사랑하자 2020.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화 「말모이」를 보면 얼마나 많은 희생을 통해 우리말을 지켜왔는지를 잘 알 수 있다. 해방 후 미군정이 들어서고 분단이 되고 미군이 주둔하는 속에서 미국은 미국 문화와 함께 영어를 뿌리내리게 하려고 시도했다. 영어를 알아야 출세하고, 영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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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탐구과정 <수료감상문> 2021.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작전 말모이 ★ 변화된 부분 - 책을 읽고 감상문 쓰기에 좀 더 능통해졌다. ★ 더 성장하고 싶은 부분 - 책 매일 1시간 읽기(지금은 40분) 제목 : 월드리더스쿨을 다니며 나는 이번 학기에 처음 월드리더스쿨에 왔다. 처음 1주는 기본 2과정에서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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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토방시조 2호(낮달의 미소) 2020.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수한 말모이로 외래종 안 섞은 밥 무쇠솥 닥닥 긁어 숭늉까지 마셔보세 한글로 지은 영양 밥 영혼까지 살찌우네. 윤 옥 희 시인. 시조시인. 수필가. (창작수필) 수필 등단 (문예춘추) 시 등단, (대전문학) 시조 등단 한국 문인협회 회원 KBS 박물관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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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파발 외 2편 / 이창식 2020.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글 말모이 생애를 적다 조선 한지바탕에 봇물 터지듯 쏟아지는 깨알 글자 그게 춤을 추다 그게 용용 놀다 그게 글쇼를 벌이다 그게 글도 길이를 키우고 몸통 늘이다 그게 스스로도 놀다. 토지아리랑 여자의 일생을 호미로 후비다가 밭고랑에 자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