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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창작강의 - (195) 인유, 다른 예를 끌어다 쓰자 - ① 인물의 채용 2-2/ 시인 공광규 2023.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 화자와 사적 친분이 있는 ‘김병걸’과 ‘김규동’ 이라는 인물을 시에 가져온 것입니다. 문학평론가인 김병걸과 시인인 김규동은 다 같이 분단 이북인 함경도를 고향으로 가지고 있는 상징적 인물들입니다. 창작자는 이들과의 사적 관계를 개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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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 / 청량 이윤정(꽃시인), 문병란시인, 공광규시인,김석규시인, 김병걸시인, 2020.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랗게 청보리가 피어나는 들판이 보이면 내 고향 부포동입니다. ***************************************** 나이테 / 김병걸 시인, 작가가 나이가 드니까 봄이 노루꼬리만 하다 나이가 자꾸 들면서 여름도 봉선화 꽃잎 지듯 짧고 가을은 장대 끝에 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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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인시인, 김병걸시인, 이윤정시인 2020.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어 둬야겠네 따뜻하게 차려진 인연의 꽃밭 정직한 밥상 숟가락을 들고 이제 행복을 퍼 먹기만 하면 되네. 나이테 글/ 김병걸 시인, 작가가 나이가 드니까 봄이 노루꼬리만 하다 나이가 자꾸 들면서 여름도 봉선화 꽃잎 지듯 짧고 가을은 장대 끝에 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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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니까 봄이 노루꼬리만 하다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짧고。。。 겨울도 처마에 매달린 노을처럼 짧다。。。 나무의 나이테가 안으로 들어갈수록 좁아진 이유를 저녁 나절에야 알았다。。。 -김병걸 시인- ╰┈˚❀┈┈┈┈┈ᶫᵒᵛᵉ ᵧₒᵤ ┈┈┈┈┈✎┈┈┈╯ 애쓴 하루에 감사드리며 쓰담 쓰담 토닥토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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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니까 봄이 노루꼬리만 하다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대 끝에 앉은 잠자리 날개마냥 짧고。 겨울도 처마에 매달린 노을처럼 짧다。 나무의 나이테가 안으로 들어갈수록 좁아진 이유를 저녁 나절에야 알았다。。。 -김병걸 시인- "찔레꽃 - 김호중" ཻ˚❤️ཽ҉•┄┅══ ཻ˚❀ೃ࿐ Have a Good Day•┄┅═ ཻ˚❀ೃ ཻ˚❤️ཽ҉ ༊ℒ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