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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하나님 아버지 손에 : 박조준 목사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님을 찬송하는 이 입으로 사람을 흉보고 욕하는 말은 말아야 합니다. 이 입으로 남에게 덕이 되는 말을 합시다. 또 어떤 때는 좋다고 하다가 얼마 후에는 안 좋다고 비난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때는 언제고 안 좋을 때는 언제입니까? 욥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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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난 이사야(사6:1-13)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님을 찬송하는 그 입술이 사람을 향해 저주의 입술이 된다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부정한 입술이라고 시인한 이사야의 입술을 달군 젓가락으로 지진 것은 성령하나님 불로 부정한 입술을 깨끗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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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핀 초의 부작용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활찬송이 생각난다. "어미 벌이 마련한 이 고귀한 밀초가 녹아 흐르며 아름다운 불을 밝히네." 또 생각났다. 오래 전 지상파 공영방송 21시 뉴스에서 파라핀 초의 유해성을 보도한 기억이 떠올랐다. 성당은 공간이 높고 넓어 제대 위의 초가 파라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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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8일(월)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에 양초가 녹아내리듯 저 못된 자들을 하나님 앞에서 망하게 해 주소서. 3 그러나 올바른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소서. 그러면 그들은 행복해하고 기뻐할 것입니다. 4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십시오. 구름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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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봉헌 축일 감사성찬례_2024년 2월 4일 202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경하여 찬송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 아멘 3. 죄의 고백 ✝ 부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이 거룩한 성찬례를 합당하게 드리기 위하여, 서로 화목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 죄를 고백합시다.] 잠시묵상 ◉ 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