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조청과 들깨볶음~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냉에 묵혀있던 검정통들깨도 깨끗이 씻어서 약불에 살짝 볶았어요 멸치볶음에 듬뿍 넣었더니 식감도 좋고 고소함이 넘 좋네요~ 참깨 넣을때 사용하면 될것같아요 어제는 갈비탕도 큰솥 가득 끓여서 세집나누고 바빴지만 가족들이 잘먹어주니 뿌듯합니다 ㅎ
-
노인들은 식당에서 밥 먹기도 힘들겠네요.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핸드폰 없는 사람은 어찌하라고. 어머니만 왔으면 밥도 먹지 못하고 갈 뻔 했네요. 다른집 곰탕과 달리 입구에 있는 주방의 큰솥에 곰탕을 토렴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한참을 기다리다 어렵게 들어와 마주한 너무나도 간결한 곰탕과 어머니입니다...
-
감사한 마음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정성이 담긴 고사리 잘 받아서 보고 합니다. 집안 행사가 있으면 엄마는 큰솥에 마른 고사리 불려 나물 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그때의 엄마 나이가 되었는데 마른 고사리는 처음 사봅니다. 주방 한편에 빵봉지 대신 마른...
-
딸기쨈 만들었네요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겸 동네 노브랜드 들려서 바나나외 설탕도 담고 계산후에 집에와서 저울로 딸기 몇kg 나가나 봤더니 대략 2kg나오데요 큰솥에 딸기 넣고,한개남은 오렌지도 신랑이 까서 넣고, 장갑끼고 신랑이 딸기를 조물조물 만져서 뭉게 놓구요 설탕도 저울에...
-
분죽죽순과. 참두릅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불), 만나서교환 등) : 각자 선불 10. 제품사진5장(전경. 전후좌우 사진 필수): 자연산 분죽 죽순이 너무나 연하고좋아요 어제밤 큰솥에. 장작불때서 잘 삶아 깨끗한 물로. 담궈서. 포장 해놓았어요 죽순은. 잘 삶아야 맛이 더욱더 좋답니다 엄청...
-
사무엘 상 제1장~7장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세 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그것으로 냄비에나 솥에나 큰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가지되 실로에서 그 곳에 온 모든 이스라엘 사람...
-
자연산 죽순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즘 죽순철인데. 어제는 뒷산에 올라가 업드려 기어다니다시피. 몇시간을 헤메이다 죽순을 캐와서 큰솥에 삶아 우렸어요 분죽이고. 자연산이라 크지도 않고 엄청 연하고 맛있네요
-
카레 가져가세요~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손은 어찌할 수 없습니다 감자.고구마 없애기로 카레 만들었습니다~ 카레 조금하기가 힘들어요 카레10봉 큰솥에 감자.고구마.당근.양배추.당근.돼지고기~~ 아주 맛있게 만들었는데 내일아침이면 다 나눠주고 없을꺼같습니다~ㅎ 카레한봉지3-4인분이라고...
-
호박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장해 두었던 제주긴단호박 토종호박 단호박(상리?) 땅콩호박 등 10덩이 넘게 오늘 모두 까서 지난번처럼 큰솥에 고아서 냉동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조리해서 먹으려구요. 아래 사진의 호박 껍질을 벗기다가 생으로 먹어 봤는데 달더라구요 그런데...
-
촌강스 사업이나 할까?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쁜 마음이 아니라 장난 반 진심 반이라서 피식 웃으며 다시 마당에서 주워서 왔다. 벌써 색 바랜 추억이 되었다. 마당에 큰솥을 걸어놓고 장작불을 지폈다. 상주시장에서 토종닭을 한 마리 사 왔다, 대추와 여러 가지 약초를 넣고 말 그대로 푹 삶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