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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별 꽃그리고 손주사랑 2009.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금전의 작품 다른 한쪽 면 이에요 . 황토염색된 천위에 붙인 디테일도 모두 염색해서 만든 것이에요 . 별 달 꽃 잎 그리고 할머니의 손주사랑을 가방위에 그려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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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원성천 물길축제 시화전 원고】 / 50편 편집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상신 손주를 안고 그와 하루를 보낸다 한 시인의 출판기념회에 함께 갔다 온 후 그녀는 말문이 열렸다 외디푸스의 콤플렉스에...대고 MC가 되어 할아버지 흉내를 낸다 뭐 하는 거야? 할머니! 그 할아버지 멋있다. 그녀의 버진은 그렇게 무너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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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란 느낌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아오른 황토방은 마치 메주 끓이던 날 옛 시골 우리 집 안방과 같았다. 후줄근하게 젖은 땀을 식히며 책을 보고 있는데 '토닥토닥' 작은 발걸음이 다가옴을 느낄 수 있었다. 고개를 들어보니 눈이 유난히 큰 서너 살로 보이는 여자 아이가 내 앞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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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운동 - 안유환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아버지 할머니는 50대, 60대 초에 돌아가시고, 아버지도 회갑을 성대하게 치르고 진갑을 맞기 전에 세상을 떠나셨다. 제일 장수한 어머니도 65세가 되는 봄날 천국으로 가셨다. 형님은 50대 중반에 암으로 세상을 떠나셨기에 형수가 오늘까지 많은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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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관한 시 2023.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방 손주를 장개보낸다고 청첩장을 뿌리고 난린디 나는 딸 셋 중 하나도 못 치워서 복장이 터져뿔것다 참말로 근디 시방 어디여 여즉 사무실이라고 그놈의 사무실은 매미맹키로 붙어서 끄륵끄륵 일만 해싸면 무슨 똑바라진 사내자식 하나 엮어준다디 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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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녀 할머니의 글을 다시 만나다! - 엄마 나 또 올게 2012.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성아 사랑스런 나의 손주들 서운했던 날들 나의 다섯 형제들 *** 우리 가족 이야기 #5 떠날 준비하시는 어머니 그 가을의 뜨락 아, 어머니! 지 똥구멍 구리다고 잘라버리랴 엄마, 또 올게요 닫는 글 - 진달래꽃 필 무렵 가신 어머니 부록 -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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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2~ 25. 한가위만 같아라~ 옥천 황토방으로~^*^ 2018.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도 있습니다. 아파트에 살다가 할머니 찾아 온 손주들을 또 아파트에 가둬 둘 수 없어 가족모임을 이번엔 황토방 팬션으로...소중한 단어인지요. 아무리 어려워도 언제 어디서나 곁에 있어주는 사람은 '가족' 뿐입니다. 소중한 가족 사랑 많이 하시고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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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200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셨습니다. 황토 냄새가 진하게 박힌 시골 토담집에서부터 형형색색으로 칠해진 지금의 벽돌집까지 당신의 자식에게, 손자에게...드시며 “아이고 맛있다. 할머니는 이게 제일 맛있어...” 라고 말씀하시던 할머니의 쓰린 속에 몇 날 며칠 찡그렸던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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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원조! 할머니 손맛 흉내낸 고구마줄거리 고등어조림 2017.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구마 황토밭에 앉아 손주며누리 주려고 고구마 줄기를 벗기시던 할머님 생각이 나서 추억의 반찬을 만들 참이었습니다. 꽃잎담아 님 http://blog.daum.net/thwndgks0325 께서 보내주신 고구마 잎 줄기, 일일히 손으로 껍질을 벗겨 정성스레 보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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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되어 날아가신 어느 할머니. 2001.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리는 황토길에서 할머니를 만났다. 쓰러진 할머니 보호자가 되어 치료를 하고 집까지 모셔 드린게 7년전이다. 일찍 남편을 사별한 할머닌 일본으로 건너가 성공한 친척의 도움으로 장사를 해 많은 돈을 벌어 고향인 안동에 60여 마지기의 땅을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