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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음의 미학] 러닝타임과 재미과 반비례하는 단편영화 15편을 소개합니다! (1) 2024.01.16
방황하는 사춘기의 흔들리는 정체성.... 그런 게 없어서 좋았다. 그냥 당신들은 당신들 자체로 사랑스러운 인간인걸. 굳이 남들과 비교하며 본인들의 결점을 자책하며 살 이유가 뭐있나. 유치하고 오그라들어도 좋은 말. "스스로를 사랑하자. 나는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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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는 소설 <에블린 휴고의 일곱 남편> 추천 2023.06.23
291p 영화배우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야. 물론 우리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시들고 말지. 남들처럼 결점 많은 인간에 불과하니까. 그래도 우리는 남달리 비범하기 때문에 선택된 사람들이야. 그리고 비범한 사람들끼리는 서로 통하는 게 있어. 소설 <에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