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백수의 손은 까맣다.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도 하루 계획만 세우다 날 저무는 줄 알았습니다. 백수에게는 출근시간도 없습니다. 퇴근 시간도 없습니다. 업무량도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저 온몸을 다해 눈뜨고 있는 시간 내내 움직여야 합니다. 누가 시키면 시키는 이에게 사람학대하지 마라고...
-
옛길은 까맣다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길은 까맣다 -주영시인- 어머나! 이게 어디서 나왔는지? 깜짝놀라는 그때 까마득한 그 시절이 동글게 굴러 나와 가슴을 친다. 그게 한두 개라면 그냥 우물우물 침으로 녹이련만 이렇게 한 항아리에 꾹꾹 눌러 담아서 굴러왔으니~~, 어쩐담? 이걸, 이...
-
정확히 구체적으로 기록을 한다고 하고 또 까맣다. 2023.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슨 일이든지 그때 그때 바로 기록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중요한 일들도 까맣게 모르고 있으니 반복되고 실수가 있고 뒷날 기억 하려고 해도 모르고 늙지 않는 뇌에 대해서 공부 해야 겠다. 더 발전 할수 있다고 하니 명심 하고.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휴대폰이 갑자기 먹통이 되고 화면이 까맣다! 2023.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번 떨어 뜨렸더니 후대폰이 먹통이 됬다.. 어제 오르막 길을 얼음을 제거 하고 있는데 원명이가 주위를 빙빙 돌고 있더니 집에 가라고 했더니 바로 올라 갔다. 진짜 말귀를 알아 듣는것 같다. 사료가 떨어졌는데 배가 고파서 그런것 같다. 다음 부터는...
-
문삼석 등단 60주년 기념 자선 동시집 《할아버지 안경》(꿈바라기)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졸라댑니다. 빵빵! - 두 개만 달라고 졸라댑니다. 빵빵뻥뻥뻥! - 많이많이 달라고 졸라댑니다. -<흑염소는 까매서 똥도 까맣다>, 섬아이, 2009 -------------------------- ****문삼석 선생님의 등단 60주년 기념 동시집 안에는 한 편 한 편 너무 간결하고...
-
감달진문학상 시모음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열매 하나. 어느 山짐승이 혀로 핥아보다가, 뒤에 오는 제 새끼를 위해 남겨 놓았을까? 그 순한 山짐승의 젖꼭지처럼 까맣다. 나는 떡갈나무에게 외롭다고 쓸쓸하다고 중얼거린다. 그러자 떡갈나무는 슬픔으로 부은 내 발등에 잎을 떨군다. 내 마지막...
-
얼천이에게💖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은모래해변이라고 유명한곳이야... 모래가 진짜 까메ㅋㅋㅋ 그냥 물에 젖은 모래같지?? 근데 가까이서 보면 진짜 모래가 까맣다..ㅋㅋ 함덕보다 커서 사람도 많고.. 서핑도 하더라.... 햇빛이 뜨거워서 얼마 안있다가... 그냥 공항으로 이동했어...
-
18회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꼭 알아내야겠다. 신디가 입을 열었다. "술 한 잔 해요. 난 또 스테이지도 해야 해." 가게로 가는 길에 깔린 어둠이 유난히 까맣다. 글로리아는 내 옆에 앉아 차창을 열고 머리카락을 흩날리고 있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녀가 나를 위해...
-
귀여운 형섭이오빠에게️ 🩵🪽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ㅎ 나는 매일 쓰고 싶은데 학교 다닐 때는 자전거라 못 써ㅋㅋㅋ 그래서 손이 햇볕에 탔다💧ㅋㅋㅋ 팔은 하얀데 손등만 까맣다ㅋㅋㅋㅋ 선크림 바르고 다니는데?! 태양이 너무 강해서 효과가 없나...?ㅎㅎ 아! 그리고 오늘은 오랜만에 점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