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행마 이야기 ―빈삼각三角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마 이야기 ―빈삼각三角 모양이 나쁘면 돌의 능률이 떨어지니 우형愚形인 빈삼각은 두지 마라. 바둑을 처음 배울 때 듣는 바둑 격언 알면서도 불안하고 끊길까 봐 나도 모르게 두게 된다. 바둑을 두면서 빈삼각도 둘 줄 알아야 한다는 것 때론 묘수妙手...
-
-마음공부생활수행마음공부란 저절로 일어나고 저절로 알아차려지는 참된 진실에 서는 것 202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별망상심이며, 이것이 나아가 취사간택심이 된다. 첫 번째 자리에서는 모든 것이 저절로 알아차려진다. 여기에는 '나'가 없기 때문이다. '나'라는 생각 자체가 붙을 것도 없이, 그냥 저절로 보이고 들리고 느껴지고 알아차려진다. 그러나 두 번째 자리에...
-
슬행마시(膝行馬矢) - 무릎걸음으로 말똥 위를 기다, 누구에게나 아첨하다. 2023.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슬행마시(膝行馬矢) - 무릎걸음으로 말똥 위를 기다, 누구에게나 아첨하다. [무릎 슬(肉/11) 다닐 행(行/0) 말 마(馬/0) 화살 시(矢/0)] ♥화살矢를 "屎똥시"로 바꾸면 더 실감나겠다/이소고 23.9.27 비 올동말동 아침 돈이나 권세 있는 자에게 알랑거리는...
-
어촌마을(박행만)을 칭찬합니다. 2003.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도 1명만 추천하시라면 어촌마을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말없이 실천하고 있는 대따 기둥이라고 할 수 있죠. 사실!! 나도 목욕봉사등 여러행사를 진행하면서 의지를 많이 하거든요. 많은 회원님들께서도 잘해 주시고 있지만 어촌마을님은 언제나 든든한...
-
내가 좋아하는 노무현 문재인 두 사람 이야기.jpg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주 못 두어 실력이 줄었을 것이다. ― 바둑 스타일(기풍)은? 나는 법률을 전공해서인지 매사를 논리적으로 검토하고 결론을 내리는 편이다. 이런 스타일이 바둑에도 반영되는 것 같다. 행마를 할 때, 상대방의 대응을 ‘플랜 1, 2, 3…’ 식으로 따져...
-
석명여비조지영(石銘如飛鳥之影)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다'나 '오르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飛자는 새의 날개와 몸통을 함께 그린 것이다. 飛자는 본래 '날다'를 뜻하기 위해 만들었던 非(아닐 비)자가 '아니다'라는 뜻으로 가차(假借)되면서 새로이 만들어진 글자이다. 飛자는 새의 날개만을 그렸던 非...
-
보살영락경_8. 여래품(如來品), 고(苦)의 법문ㆍ다함없는 법장을 갖추는ㆍ과보의 행ㆍ4신족 등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지만 행마다 같지 않느니라. [1지 보살의 4신족] 어떤 보살은 이미 1지에 있으면서 문득 신식(身識)을 얻어서 시방의 한량없는 세계에 노닐며 다니고, 정(定)의 뜻은 못 얻었지만 중생의 마음을 안다. 다시 어떤 보살은 이미 1지에 있으면서 부처님의...
-
100일 오념문정진 제32일 몸과 마음에 가진 것 모두를 회향하리라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보다 나은 것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아낌없이 회향하리라. 나는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회향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춘...이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일마다 불사요 행마다 불공이 되도록 날마다 불법을 사유하며 회향하는 정진을 쉬지...
-
늘 그 자리에 있기를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장이 나에게 선으로 두는 바둑이니 종원 형님관 서로 어울릴 바둑이다 전총무가 장사장에게 이겼다 장사장과 서로 호선하면 되겠는데 장사장의 흔드는 수에 나가 떨어져 선으로 둔다 전총무와 한수 차분히 두어가며 큰 곳을 먼저 차지 집이 커 보여...
-
자등명 한문 이름 순서 11. / 칠통 조규일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 나전마책세의능 8 우농정두청다여 9 반음문억함수계 10 사좌말지훈사길 11 별자아권원민나 12 약불단한십궁영 13 생나천초보오견 14 반풍황자상고묘 15 전수괘친풍굉우 16 상금주둔궁경이 17 부염사흔진정사 18 불민정삼방초고 19 벌전퍼반제귀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