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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25일 토요일 출석부/ 길상사 순례 편 2023.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40차 순례 중 길상사 편을 올립니다. 사진이 유독 많았던 순례기였습니다. 청암장-대원각에서 길상사가 되기까지의 사연은 길상화 보살님의 소개 글에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절 이름 길상사는 길상화 보살님의 법명을 따서 지은 것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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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향기로운 근본도량, 길상사》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읽고 감명받아 7천여평의 대원각 터와 40여 동의 건물을 절로 만들어 주기를 청하였다. 1997년 12월14일 대원각이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로 창건되는 아름다운 법석에서 김영한(길상화보살)은 법정스님으로부터 염주 한 벌과 길상화라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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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상사에 담긴 역사와 개인의 서사: 김흥열 「길상사에서」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흥열, 「길상사에서」, 『바람의 얘기들』(열린출판) 김흥열 시인의 시조 「길상사에서」는 길상사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길상사는 한때 고급 한식당 ‘대원각’이었으나, 김영한이 법정 스님의 무소유 정신에 감화되어 이를 시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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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의 삶을 기억하다, 성북동 길상사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소유의 삶을 기억하다, 성북동 길상사 서울 성북구 기사, 2019. 12. 11. 길상사 경내 길상사는 1997년 12월에 창건한 절집이다. 길상사는 원래 대원각이라는 요정이었다. 고급 요릿집이 절집으로 탈바꿈한 데는 법정 스님과 김영한의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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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 나들이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상사 나들이/ 이흥근 부평 부개구립도서관 자원활동가 문화 탐방으로 길상사를 다녀왔다. 원래 길상사는 대원각이라는 요정 이었다. 백석 시인 연인으로 알려진 김영한 여사가 평생 일궈온 자산이었다. 1987년에 김영한 여사가 법정 스님에게 요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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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진향과 길상사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불교 전통에 따라 서울 성북동 길상사에서는 매년 법정 스님의 추모 법회를 음력 1월 26일 날 봉행한다 하네요. 길상사(대원각)는 3공화국 시절 삼청 각, 청운각과 함께 서울의 3대 요정의 하나였지요. 대원각 주인이었던 김 영한 여사가 7000여 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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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우리옛돌박물관/길상사 ('24.4.23)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0.3.11 법랍 55세, 세수 78세로 길상사 '행지실'에서 입적하였다. 저서 및 역서로는 「무소유」, 「버리고 떠나기」, 「물소리 바람소리」, 「화엄경」, 「숫타니파타」 등이 있다. 옛 대원각의 모습이 느껴지는 길상사 내 이모저모 성북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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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식의 펜화로 찾아가는 사찰기행] <19> 서울 성북동 길상사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본도량 길상사로 이름을 바꾸어 재등록했다. 공덕주 김영한 씨는 평생 백석의 생일에는 식사를 하지 않았고, 길상사에 기부된 대원각 재산이 어마어마했는데 “그 많은 재산이 아깝지 않느냐”는 기자의 물음에 “1000억은 그 사람의 시 한 줄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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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길상사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대의 요정 대원각을 법정 스님에게 시주를 해서 사찰로 변화된 정말 특별하며 드문 사례의 절집입니다. 이곳 삼각산 길상사는 대원각 당시에 쓰던 요정의 건물 들과 이곳의 지형 그대로에 조경도 원형을 유지한 채로 삼각산 길상사가 성북동에 생겨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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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나절즈음 머물며 길상사 안에있는 찻집에서 차도 마시고 잔잔히 걸으며 사색을 즐겨합니다 길상사 유래 기생이었던 그녀 김영한은 지금의 길상사가 있기전 대원각의 요정 주인마담 이었다는군요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감명받아 자신의 재산 1,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