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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추가된 인물들(1) 마등과 마초 2023.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적을 죽이라는 혈조 아직도 남아있네 대대로 서량에서 녹을 받은 집안 복파장군 후예로 부끄럽지 않아라 후세의 문사(文士)가 쓴, 마등과 마초 부자(父子)의 빛나는 무용과 충절을 기린 시이다. 한(漢)에 대한 충의를 앞세워 절대 권력자인 조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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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의 마지막을 문사마와 함께~ 2010.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액을 털어 붉은노을을 선택하게 된건 오로지 저의 엄마 때문이예요 어쩌면 저는 엄마덕분에 어릴적 부터 문사마의 노래를 듣고 자랐는지도 몰라요 공연때 느꼈지만 거의 대부분 아는노래더군요ㅋ 이렇게 장성하도록 보답한번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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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장 혈야무림(血夜武林)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게 했다. 지객당(智客堂)에서 두 인물이 마주보고 있었다. 하후성은 격동어린 시선으로 눈 앞에 서 있는 흑의 중년문사, 즉 선풍마서생 위전풍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위전풍은 왼쪽 팔이 없었고 단지 빈 소매만 펄럭일 뿐이 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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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마 형님의 최근모습..^^ 2005.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문사마 형님.. 요즘 바쁘셔서 무려 6kg이나 빠지셨다는군요.. 살이 잘 안빠지시는 형님인데...어허이~! 그만큼 바쁘셔서 빠지신거겠죠? 바쁘셔서 저 역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형~! 형님 힘내시구용 앞으로 더더욱 바빠지시길 바랍니다. 홧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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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 장. 무영검(無影劍) 大 尾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에게 눈길조차 주지않고 포단으로 걸어갔다. 그의 손에는 몇 가닥의 향(香)이 들려 있었다. 존마는 홀린 듯이 청삼문사의 행동을 바라보고 있었다. 청삼문사는 차분한 걸음으로 을지민의 시신 앞으로 걸어와 손에 들고 있는 향을 포단 앞의 향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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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교수의 에세이 산책/ 도산골 분강촌 문사文士 이숙량 공의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의 내력 2022.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섬마 넓은 솔밭에서 과거시험을 시행했는데 이를 기리기 위하여 당시에 지은 소각 규모의 정자이다. 그런데 아래 분강촌도에서 보면 그 고즈넉한 시사단은 보이지 않고 강사만 그려져 있다. 이는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시사단은 1796년 정조 때 건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