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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베트남 안남미는 왜 맛이 없었을까 ? (1편)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햇쌀이 한반도로 배송되기는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죠.. 조선시대 조운선도 서해에서 침몰한 배가 수두룩했다고 하니 '안남미'가 맛있게 배달되었다면 '항공수송'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당연히 한국에서 일본인들이 비싸게 팔아먹을 무렵에 밥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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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미밥 어설픈 비니야리 2023.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남미밥 어설픈 비니야리 안남미밥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오랫동안 안먹다가 무슨 변덕인지 10키로 사서 먹어야지 먹어야지 하다가 드디어 비니야리라는 밥을 지어먹었어요 안남미는 찰기가 전혀 없고 풀풀 날리는 특징이 있어요 그대신 밥을 쉽게 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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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무궁화와 목란화 - (2)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중공업은 만족스러웠고, 경공업이 부진한건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식량난이 발생한 것이었죠. 이는 안남미의 수입으로도 충당이 안되는 문제였습니다. 북한 인민들은 박헌영의 별명인 '조선 노동계급의 수령'에 빗대어 박헌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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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미( 태국쌀) 2022.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좀 몆개월동안 나라미를공급을 못받아 대신 안남미를구입해 보리쌀과 예전에 한마음님이 보네준 현미참쌀을 썩어서먹으니 밥맛도괜잔고..찰지고 값도싸고 조아요. 이제는간혹가다 안남미를애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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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 먹는 식문화, 국밥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밥 요리와 국 요리가 어떤 지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밥을 먹는 문화는 인도, 동남아, 중국 등등 많지만 쌀 품종이 안남미라서 생 쌀밥은 먹기가 쉽지 않아 대부분 볶음밥을 먹는다. 그걸 국에 말면 괴식이 탄생한다. 또한 그 국이라는 것도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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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투 北方向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치면 시내가 잠긴다..는 가이드 말 용왕을 어둔 유리너머로 들여다보다 결코 인자한 모습은 아니었다 잠깐 들러보고 석식 안남미? 윤기나고 부드러움 소병백주에 물 희석 조양역의 석양 포 바오 순수 혈통 몽골리안에 웬지모를 이끌림 "바이바이, 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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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8 나는 누구인가? - 內虛外華(내허외화)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機內食(기내식)이 나오는데 2차로 나온다. 1차에는 빵과 연어에 菜蘇(채소)이다. 2차에는 生鮮(생선)에 밥을 얹어 나온다. 안남미 쌀로 지은 밥이다. 빵과 채소와 연어를 먹고서 생선밥이 나오니 飽滿感(포만감)으로 다 먹을 수가 없다. 하여 床(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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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24.안나푸르나 서킷 7,8일차(레다르→토롱패디bc→토롱라패스→묵티나트→좀솜)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야 제맛인데 말이다 레다르의 아침 식사 아침밥을 두 공기씩 싹싹 비우고 숭늉까지 마셨다 동남아 쪽의 마르고 길쭉한 안남미가 아니라 한국인이 좋아하는 찰지고 통통한 쌀밥을 먹게 해 주는 셰프 우리팀은 5400 고지를 넘기 위해서는 잘 먹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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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찌민 쓰레기 매립장의 맛집 탐방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오래전 호찌민에서 지낼 때 밥을 훼흥 호텔 별관 화장실에서 부르스타를 이용해 직접 지어먹었는데 당시만 해도 안남미(우리가 아는 알랑미)인지라 바람 불면 날아갈 정도의 위력을 자랑하는 찰기 없는 쌀이라 거기에 찹쌀을 섞어 밥을 짓는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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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죽고 싶지만 공화국은 하고 싶어 - 01 2023.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결책을 강구했습니다. 이들은 농민들의 협상력을 약화시키겠다는 일념 하에 인도차이나를 차지한 일본으로부터 잉여 안남미(인디카)를 대량 수입하기로 결정했고, 이는 오히려 노동자와 농민들의 불만을 가중시키는 결과만을 가져왔습니다. 서재필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