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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백정(白丁)의 전신 양수척(楊水尺), 그 내력과 삶의 기록. 1편> 2022.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시대 백정(白丁)의 전신 양수척(楊水尺), 그 내력과 삶의 기록. 1편> 해암(海巖) 고영화(高永和) 조선시대 백정(白丁)의 전신(前身)인 양수척(楊水尺)은 후삼국시대부터 고려에 걸쳐 떠돌아다니면서 천업(賤業)에 종사하던 북방 이민족 무리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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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李成桂) 가계(家系)와 달단동(韃靼洞]) [제2편]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에 투항(投降), 의탁(依託)하여 무리를 이뤄 살게 되면서부터 이들이 고려(高麗) 때의 “유랑집단(流浪集團)”으로, 「양수척(揚水尺). 화척(禾尺). 재인(才人). 백정(白丁)」등이다. 이들은 일정한 거처(居處)도 없이, 가축(家畜)을 기르며,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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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의(徐義)-언양김씨(彦陽金氏): 김숙명(金淑明)의 딸 / 서미성(徐彌性) / 서거정(徐居正)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있어서 무관직도 맡았다. 서거정의 『사가집(四佳集)』을 보면, “아버지가 일찍이 경상도 합포(合浦)를 지킬 적에 어떤 양수척이 최윤덕(崔潤德)을 데리고 군영으로 와서 아버지를 뵙고 최윤덕이 활을 잘 쏜다고 칭찬해 마지않았다.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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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년경 宿直指寺書贈希剛奉使李長坤 조신(曺伸,1454~1528)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주. 字희강(希剛), 號학고(鶴皐) 찬성. 配는 청주인 경상(慶祥)의 딸. 갑자사화때 거제도에 유배되었다가 처형하려 하자, 이를 눈치채고 함흥으로 달아나 양수척(楊水尺)의 무리에 발을 붙이고 숨어 살았다. 중종반정 후 복권됨. 1507년경 창원부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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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 : 농악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문적인 연희 계층이 뚜렷하게 나타나기 시작한 것도 고려시대부터이다. 조선시대 광대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양수척(楊水尺)은 유랑광대 집단의 효시에 해당하며, 유랑광대 집단은 농악의 주요 연희자 가운데 하나였다. 불교행사인 연등회, 팔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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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 기왓장에 서린 백성의 한숨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들게 일하지? 요역 징발의 대상은 원칙적으로 16세에서 59세가지의 양인 남자였다. 따라서 노비와 호적에 등록되지 않았던 양수척은 징발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모든 양인층을 요역으로 징발하지는 않았다. 관직에 있는 사람을 비롯하여 군인, 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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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30 - 요나라, 송나라와 고려를 침공후 금나라에 망하다!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력이 고려를 침공합니다. 거란 잔당들은 고려와 몽골의 협공으로 진압당하고 생존자들은 양국에 흡수 당했는데.... 고려의 양수척 중 일부가 이 시기에 고려에 유입된 거란인들의 후예들인데 이 사건을 계기로 고려와 몽골은 외교 관계를 수립하게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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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삼] 당버들 위성류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들 진나라의 버드나무 키탄의 유민일까 타타르의 유민일까 그 누가 들여왔나 그 언제 들여왔나 유랑민 버들고리 짜던 양수척*이 아닐까 말타고 건너왔나 낙타타고 건너왔나 냇가와 갯벌에서 잘 자라는 위성 버들 불청객 황사 따라 온 사당패의 신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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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헌 이장곤 묘(琴軒 李長坤 墓) - 경남 유형문화재 제296호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쓰지 않았으니, 왕명을 거역하고 준수하지 않은 죄, 기훼제서율(棄毁制書律)로 논죄하라했다. 함흥으로 달아난 이장곤은 양수척(楊水尺: 일정한 거처 없이 떠돌아 다니는 사람)의 무리에서 발을 붙이고 숨어 살다가 1506년 9월 중종반정으로 자유의 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