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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마흔, 어쩌다 농부가 되었다 2023.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나이 마흔, 어쩌다 농부가 되었다 2023.10.23 서울살이 꼬박 30년, 마흔이 넘자 배터리가 자주 방전되었다. 죽자고 살고 있는데 사는 건 늘 고만고만하고 남들은 어떻게 사나 둘러보면 또 다들 죽자고 살고 있어서 어어 하다가 쓰러지길 여러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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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마흔, 어쩌다 농부가 되었다 2023.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이 가난할 수밖에. 차가 무슨 소용일까, 고개 너머 논에 뿌릴 비료를 심자면 차보다야 경운기다. 그렇게 감자를 심었다. 심는 것까지는 내 몫. 나머지는 하늘이 하시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사과 농사를 지었다. -변우경 수필, <어쩌다 농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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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농부 2023.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 일은 모르는게 인생이다. 퇴직 후 전원에서 정원을 가꾸며 살거라는 그림을 그렸는데 전원살이 농부가 됐다. 이미 그렸던 그림에 농사를 추가한 셈이다. 농사는 소일거리 겸 일이 됐다. 일은 운동과 다르다 하지만 나에겐 운동도 된다. 농사는 소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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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농부 엔타점에서 함께 일할 크루를 모집합니다. 2022.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쩌다농부 엔타점에서 함께 일할 크루 모집 유한책임회사 더티파머스는 지역 농부와 소비자를 연결하여, 지속 가능한 방향의 생산과 소비를 만들어나가는 기업입니다. 춘천 육림고개에 위치한 팜투테이블 레스토랑 어쩌다농부를 시작으로, 시골 재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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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땅에서 요리 시작하는’ 세 청춘, 어쩌다 서울 상륙작전 2023.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춘, 어쩌다 서울 상륙작전 중앙선데이 2023.03.18 남대문점에 모인 한상연·노보원·김은희 공동대표(왼쪽부터). [사진 어쩌다농부] 적수공권(赤手空拳), 그야말로 피 끓는 붉은 손과 빈주먹으로 세 청년이 뭉쳤다. 한상연(35)·김은희(34)·노보원(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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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진 시인의 첫 시집 『산골 농부의 풍경이 있는 시』(詩와에세이, 2024)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0 어쩌다 죽었다냐·112 곁·114 오백 원어치 안부·116 청미래덩굴·118 그렇고 그런 사이·119 너른 들판 꽃 한 송이·120 시집·121 피(藣)의 기도·122 우체통·124 봉황섬터에서·126 무심한 밤·128 시시포스도 아닌데·130 해설│이기철·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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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농부~~~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쩌다 보니 이제서야 청단풍 전지작업중 이네요 근데 쬐끔 걱정도 되기는 하네요 지금해도 큰 탈은 없을까요? 오늘도 골든벨 울리는 하루들 되세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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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농부...부 2021.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만에 뵙네요. 농사철이라 쪼매 바뻡담니다. 소꿉장난 하듯이 이것저것 조금씩하다가... 참깨 농사를 본격적으로 해볼까하고.. 128구 트레이 100개에 코팅참깨 씨앗을 넣었읍니다. 야간작업까지 하면서... 옥수수도 몇판.. 눈알이빙빙 도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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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맛집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을 원할경우 요청하면 가능하다. 전국택배도 가능하다. 1.5닭갈비 본점 강원도 춘천시 후만로 77 1.5닭갈비 지도보기 18 어쩌다농부 11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하며 마지막주문은 15시이다. 입구 바로 앞에 테이블링 기계가 있어 웨이팅 등록이 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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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후손이 어쩌다 '나라의 좀'이라 조롱 받게 됐나 2023.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우거우고촌 입구의 '농경문명' 조각상. ⓒ최종명 ▲ 허우거우고촌 입구의 아름드리 나무. ⓒ최종명 밭을 갈아엎는 소와 농부 조각상이 맞아준다. 황토로 둘러싸인 산골에 75가구, 약 250명이 거주하는 장씨 집성촌이다. 당나라 시대인 819년에 처음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