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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고목 엄나무순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집 고목 엄나무순 40 년이 넘었어요 매년 너무 높아 위험해서 올라가질 못하구 집 앞 카센터에서 해마다 눈독 들이기예 따가시라 하면 사다리차 동원해 따가신답니다 이건 어제 퇴근길 바라본 엄나무순 아침 출근 땐 몽오리 이였는데요 어제 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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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무 묘목 몇주 들고 집으로~~ 2023.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나무 밭 둘러 봄니다 칡덩굴이 제일 문제네요... 옆지기는 옆집 고구마 케기 울력 중... 지금 동네는 온통 조생종 양파를 심내 중이네요 인부들은 거즘 외국인들... 네잎장 야는 누구일까요...^^ 울집 엄나무 죽은 자리에 보식 하려고 묘목 몇개 뽑아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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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무와의 인연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나무와의 인연 우리 집 텃밭과 꽃밭은 생태학습장이고 식물들의 운동장이다. 텃밭 한켠에 엄(嚴)나무가 한 그루가 있다. 음나무라고도 부른다. 이 나무는 날카로운 가시로 자신을 무장하고 살아가고 있다. 가시를 달고 살아가는 이유는 엄나무에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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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무순 채취하러 나선 날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에 든 엄나무순을 챙겨 주시네요~ ㅋ 뭐 데쳐서 어쩌구저쩌구 ~ ㅎㅎㅎ 우산님 부부께서 채취한 엄나무순의 일부 그러고는 어쨌든 수고했다고 신월동에서 술도 한잔 받아주셔서 비몽사몽간에 집으로 가는 중입니다~ 엄나무순 보따리 옆에 차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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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4월 12일(맑음:금)엄나무 순 채취*더덕*달래캐다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덕이 크다 달래도 캐다 용호집에는 집에서 가져간 서리태콩* 들깨기름*들깨가루 한박스와 엄나무 순 한박스 2박스 보내다 유정이 집에는 엄나무 순 한박스 달래*더덕 보내주다 큰처남*용필*처숙부에게 엄나무 순 보내 드리다 그리고 집에 오니 넘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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