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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2024.06.01~06.30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20. 저녁 밥은, 은이가 퇴근하면서 사 온 버거킹-햄버거로 했다. 6/12 ; 수요일 오늘은 제법 좀 다녔다..ㅎㅎ.. 9시 조금...5호선 2호선으로 신당동에서 내려, 황학동, 그리고 동묘 에 가서‘ ice 닭 반마리 쌀국수’로 점심하고, 식료품 몇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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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어머니의 주례사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퇴근해 집안일 도맡아 하다가 허리 나간 내 친구 아들들 여럿 봤다. 사랑은 거저 퍼 주는 게 아니라 받기도 하는 것~!! 골병들면 너만 손해다. 가까은 미래에 하늘이 점지할 귀한 선물(膳物)은 사돈댁에 드려도 우린 섭섭하지 않겠다. 아들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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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 문화축제 응모 <수필>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 퇴근 시간까지는 두 시간이나 더 남은 시간이고, 누구를 만나 저녁을 먹고 가평으로 넘어갈까? 궁리를 허다가, 1992년 안산 고려선원에서 행자생활헐 적에 고려선원에서 경찰간부고시시험을 준비헌다고, 태릉선수촌에서 은사스님과 인연이 있었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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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벙 후기~♡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저녁 7시에 연신내벙 참석을 위해 30분 일찍 퇴근 후 지옥철을 경험하며 짱구네 도착했어요~~~^^ 반가운 문방분들도 계시고 처음 뵙는 분들과 인사 후 본격적인 먹방 시작~ 닭도리탕 빛깔 보세요~~너무 맛있어 보이죠~~^^ 감자가 딱 먹기 좋게 익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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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골 전원일기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과 저녁 그리고 주말이 평일보다 더 바쁜 일상이 된다. 기름보일러 대신 비용도 절약할 겸 전원생활에 걸맞은 난방으로 생각되는 화목보일러를 택하여 설치했다. 인근 산에 간벌로 모아진 나무들이 제법 많았다. 운동 삼아 하자며 아들 둘을 독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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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 1.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신다면 닭이라도 잡어서 대접할 것인데 맘뿐이여이 " 하셨습니다 우리 큰형님보다는 4살을 더먹었으나 소성국민학교 25회동창인 32년생 M형님은 산소에 가다가 만나면 언제나 " 엄니 아부지 여프서 (옆에서) 텐트쳐놓고 잘라고 왔그만 자네 엄니한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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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구선생님 단상 정리했습니다,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과 닭의 방으로 나눈 사육장을 6학년 학생들이 당번을 정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사육장 안에는 토끼 두 마리와 오골계 두 마리가 서로 한 가족이 되어 다툼 없이 오손도손 먹이를 찾아 먹고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먹을 만큼 배를 채운 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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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23-(6) 성체순례성지, 이승훈 베드로 묘, 성모 순례지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그고 퇴근하는 바람에 통화만 하고 가서도 순례하지 못하고 돌아온 아쉬운 기억이 있는데 이 성당은 퍽 늦은 시간인데도 교우들을 성당에서 만날 수 있다. 성당 입구 구 석조 성당(성체 성지) 1956년 이 석조 성당을 지을 당시 건축비가 부족한 현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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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마취의 기술’‘겹쳐서’‘셔츠주머니’‘기억의 우주’‘숨’‘좋은 일’‘정물’‘의문’‘시 칼’‘풀리다’‘사라지자’- 이 병률 시.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아 퇴근 다음날 출근 후에 다시 전화, 역시 받지 않음 오전 열한시 십분 LEE로부터 전화가 걸려옴 여기가 어디냐 물어서...여권을 가지고 방문하겠다 해서 경찰서 위치를 알려줌 오후 한시 삼십분경 그의 방문 지갑 안에 모든 것이 들어 있는 게 맞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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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195] 백거이(白居易)한시 모음(1부)-194수-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거) : 오늘 그윽한 그대 거처에 와보니 了然知所以(요연지소이) : 그 까닭을 확실히 알았도다. 宿君石溪亭(숙군석계정) : 그대의 석계정에 묵으니 潺湲聲滿耳(잔원성만이) : 졸졸 흐르는 물소리 귀에 가득하고 飮君螺盃酒(음군나배주) : 그대에게 소라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