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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았던 우리 집 이야기(5)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살았던 우리 집 이야기(5) ◎ 셋째 형님 남편은 맏아들이긴 했어도 형제들 중 첫째는 아니었다. 위로 누님 세분이 계셨으니까 부모님께는 네 번째 자식이다. 누님들은 손아래 올케인 나에게 늘 다정하게 대해 주셨다. 그 중에서도 남편보다 바로 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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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음집 이야기(20240707)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에 도움이 되고 싶다. 아내와 손잡고 걷는 이 마을길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냇가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슬리퍼를...시골길을 걷는 내내 내 마음과 몸은 치유되고 재생된다. 이 마을이 점점 더 좋아진다. 대음집 이야기(20240707).hwp 2.2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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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만 덜 가지면 좋겠습니다---민들레 국수집 이야기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은 외로울수록 외로워야 삽니다. 감옥에 갇혀 있는 사람은 맨날 싸우고 다투면서도 독방에 가는 걸 무서워합니다. 우리 손님들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음식을 만들고 빨래하고 청소하는 “생존기술”을 배우는 것을 등한시했습니다. 어머니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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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 2023.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써 주신 쪽지를 5년 간이나 긴직하고 다녔다니... 먼저 본 엄마, 아빠가 감동을 받고, 그 감동의 물결을 우리에게 전송해서, 우리도 같이 감동의 도가니탕에 풍덩 빠졌네요. 그 할아버지에 그 손자지요? 난 저런 쪽지 그동안 셀 수 없이 받았지만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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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이야기 2023.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인간성을 말살하려는 이 체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모든 걸 손아귀에 넣고 결정하는 산업시대의 권력과 구조에 굴복하지 않으려는 사람이라면 그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자유와 힘은 미래를 책임지려는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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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이야기-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저 실패로부터 배운다는 생각을 해요. 다음 집은 계단식으로 가자, 힘들더라도 인테리어는 내가 하자 이렇게요 그래도 우리집 남향 답게 햇빛이 참 많이 들어와요 한동안 집에 정이 안붙었는데 4개월 접어드니 집이 좋아지고 있어요 고맙다고 의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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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천사의 집 이야기-1탄 2023.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브리엘신부님이 수곡동성당에 오셨던 날이 기억납니다. 성가대2충에서 바라봤드랬습니다. 돋보기를 쓰고 과테말라천사의 집 이야기를 들려주시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과테에도 수능이 있을까요? 신부님은 과테말라 천사의 집을 우리집이라고 하셨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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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에서 하신 민들레국수집 이야기 감동!!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11월16일 헌법재판소에서 하신 민들레국수집 이야기 듣고 너무 잊혀지지 않아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강의를...자신이 더욱 성숙해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답답한 현실에 막막한 우리들에게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믿을 수 있는 방향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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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이야기[미래교육신문 김미수필] 2023.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2060000&gisa_idx=71441 집 이야기 김 미 외주 업체가 이번 주에 80년을 한자리에 버티고 있던 집을 철거한다는 연락이 왔다. 막내인 우리 부부가 그 집에서 시어머니와 10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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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이네 9월 우리집이야기 2022.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서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놀이하는 지한이예요^^ 어떤표정이 제일 좋냐고하니 해피가 제일 좋다고하는 지한이예요 물감으로 손도장,발도장찍고 놀아요^^ 성동아이사랑문화센터 다녀왔어요 성동구주민은 예약만 하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해요^^ 지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