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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천안일기(43)> - 역답사(몽탄역/일로역) 2023.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은 거주 기간에는 집중 탐구할 역 몇 군데를 선정하여 천천히 걸을 예정이다. 오늘의 역은 무안지역의 <일로역>과 <몽탄역>이다. 무안에는 두 역 이외에도 <무안역>이 아직 살아있다. 무안은 목포와 밀접한 지역으로 두 지역은 하나의 생활권일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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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행열차를 타고 가면서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엄마말을 잘 들었으니 이제는 엄마가 느그들 말을 잘 들어야지' 깨갱 하면서 완행열차를 타고 다녀왔다. 집 근처에 있는 일로역은 제일 빠른 기차는 그냥 통과하고 하루에 3번 새마을호와 무궁화호가 정차하면서 일로 주변에 사는 사람들에게 서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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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라 편해서 그런가 202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 알고 거실에서 놀던 손녀딸이 양팔을 휘저으면서 싸움 노노 비상 비상을 외치는데 어찌나 우습던지 한바탕 웃었습니다. 일로역에서 출발할 때 눈 감고 입 닫고 엄카만 긋고 오자고 굳은 맹세를 했건만 눈으로 보고 있자니 비상사태가 되지 않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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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완행열차를 타고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이었구나. 이런 곳에서 고생을 많이 하셨음이 느껴져서 신부님을 위해 화살기도 드려본다. 일로 역을 지나 마지막 목포 역에 13시 05분에 도착하다. 목포 역에서 택시를 타고 목포 유달산 케이블카를 타러 가다. 케이블카 안에서 어린아이처럼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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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동 추억 / 燕巢洞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늙어 지탱하기 어러운 발길이 무거워 긴 한숨이 허허롭구나 . 먼 곳으로 부터 그리움이 밀러 오면 말이 없는 나의 고독은 일로 역전통을 배회한다. 燕巢洞 제비골 헛소리쟁이 2024,6,18 Story of my Life 어린시절 심은 나무가 자라서 노송(老松)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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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둔 비밀 / 燕巢洞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젊음을 그 긴 이야기를 사라져 가는 공허(空虛emptiness)한 존재(存在)여 , 아 ~ 내가 너무도 멀리 와 버렸구려. 일로역(一老驛)에서 만나자는 약속(約束) 그 맑고 깊은 비밀(秘密) 가버린 그림자 여 ! 연소동 손한석(燕巢洞 孫漢錫) 2024,1,29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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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5.~16.(금,토) : 옥룡지맥(玉龍枝脈) 1구간 졸업...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산포공용터미널로 - 무안 몽탄 택시: 061)453-1365 - 동강리 ~ 영산포공용터미널 ~ 나주터미널 ~ 나주역 ~ 서울역: ktx - 일로역~익산~신탄진~서울역(환승): 07:22, 16:22, 17:48, 18:43, 5h, 24,900원 - 광주유스퀘어터미널 ~ 동서울: 12:40, 13:2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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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퇴 될 글인가? 2023.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주인을 명칭을 지켜냈다. 이 일이 내가 먼저 해서 선동?카페지기의 신경을 건드는 단초가 됬다. 그렇지만 그일과 이번 일로 역거서 강퇴를 시키는건 너무 억지이고 무리가 있어 보인다. 내 입장에서는 카페에 바른활동을 한것이라 본다. 무지한 카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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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역에서 본 전동차 2012.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마전 목포에 놀러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일로역에 이 열차가 서 있길래 기차 안에서 찍어봤습니다. 일로역은 대불선 기점이죠. 대불선이 원래는 대불공단 화물을 실어나르기 위해 전차선까지 만들었는데 대불공단의 업종변경때문에 선로가 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