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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들녘 저산너머~~ 2022.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저산너머 엄나무순 해가지고 왔네요 작년에는 고사리가 많이 보였는데 올해는 가뭄탓인지 한줌 꺽어서 정어리 넣고 상추쌈 해서 먹었네요 아침일찍 다녀오느라 배고파서 점심을 빨리 먹었네요 살아가면서 모든걸 내려놓고 산다고 생각하는데 맘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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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산너머"에 나오는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2020.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화를 소개하는 야간행사인 ‘무섬마을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시간 속 무섬마을 夜行’에 이어 13일(토) 한복입고 무섬마을 나들이, 전통짚풀공예체험(볏짚으로 새끼줄 꼬기), 전통놀이체험, 전통혼례와 상여행렬 등 다른 곳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이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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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에 관한 시모음 22)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장 너머 진달래가 곱게도 피었습니다 젊은 햇살이 사랑에 빠져 한창 연애 중입니다 나도 끼워 줄 수 없느냐고 물어봤더니 흐흐흐 웃기만 합니다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집니다 아마도 당신을 향한 나의 마음에 사랑이 걸려 봄을 피워 냈나 봅니다 진달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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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2018.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나들이 길을 행복하게 반겨 주듯이 황금들판의 들녁은 가을의 풍성함을 머금고 황금물결 치고 먼훗날 되돌아 보면 그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 이었다는 것을 회상하겠지요! 삶의 편린들이 모여 추억이 되고 세월이 흘러 흘러 인생이 되고 세기가 바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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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4회 월요강좌 자료 게시 2023.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꽃 나들이 옷을 삼아 이 시라카와 *계절어:卯(う)の花/병꽃(여름) Sprigs of verbena Thrust in my cap-such will be My fancy attire. - Donald Keene ● 현대의 하이쿠(53) / 現代の俳句(53) ---韓國語譯(郭大基) (1)関東に大雨警報かたつむり *か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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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가슴 떨리게 아름다운 우리강산 2012.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산 저산 여기 저기 오르고 다닐 곳이 많습니다 . 2011년, 가슴이 떨리도록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누볐던 발자취 1. 1월 5일(계룡산) 신도안 일대가 새나라의 도읍지가 들어설 곳이라고 할 만큼의 명산인 계룡산으로 새벽을 마시면서 새해 첫 산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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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18구간 여유만만한 땜빵...첫번째 이야기 2006.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덕너머 영축산과 저멀리 죽바우등이 보인다.. 언제나 영남알프스의 신비로운 풍광이다... 드넓은 평원과 동쪽으로 낭딸어지를 형성하고 있는 강인한 모습의 영남알프스의 동쪽 능선... 누군가 독수리가 일본을 향해 있다고 했나? 영축산은 독수리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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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5회 詩하늘 시 낭송회-김윤현 시인 편-에 회원님과 이웃을 초대합니다. 2011.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문 너머로』, 『사람들이 다시 그리워질까』, 『적천사에는 목어가 없다』, 『들꽃을 엿듣다』, 『지동설』을 펴냈으며 한국...만개하는 환한 달입니다 시를 좋아하는 이와 함께 즐거운 나들이 하십시오. -일시 : 2011년 4월 7일, 목요일, 오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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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 대박입니다. 2008.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산 저산 구경하며 하늘을 보는데 굵직한 자작나무 둘레에 낼름거리며 유혹하는 거시기가 또 있네요. 쉬라는 팔자가 아닌가...나길래 더 깊숙한 곳으로 살살 드라이브 하는데 지나는 차창너머 늘 눈이 보배라고 놀리시던 마타님 말처럼 내눈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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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동무생각) 은퇴 후 이 남자가 사는 법 속초의 백양 김순필 동문 2010.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너머에 백사장과 동해바다가 넘실대는 비경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아니 이런 곳이 있다니! 어떻게 허가가 났는지는 둘째로 하고 바닷가에 바로 카페라니~ 철조망과 백사장 파도가 절묘한 대조를 이룬다. 또 영화에서 보는 별별 조형물을 백화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