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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10코스, 팽목바람길 - 서해랑길 9코스, 굴포(진도) 2023.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로를 계속 돌아보기도 하며 너른 평야를 이어 진행 와중 일출 광경에 몰입 후 마사마을 통과 고개인 잔등너비에 올라 팽목바람길로 시원스런 바다 풍경에 잠시 걸음 멈췄고 파도소리 청취 등 분위기 좋은 길 한동안 팽목방조제에 내렸으며 도로를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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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10코스 제2부 : 팽목항 바람길 2022.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구도와 팽목항, 그리고 죽도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조도지구를 멀리 가늠할 수 있다. 이 길은 '팽목 바람길'이라 명명된 길이다. "팽목바람길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생명 존중'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는 도보여행길이다." 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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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월 20~22일, 팽목바람길 소식입니다. 2018.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8년 1월 20~22일, 진도 팽목바람길을 걸었다. 세월호대책실천위원회는 1월에 다시 진도로 내려갔다. 지난 12월에 걸었던 길과 조금 다른 곳이었는데, 지난 번에는 세방낙조까지 걸었고 이번에는 마사마을까지 걸어서 팽목으로 돌아오는 길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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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팽목바람길 개통식에 참여할 분을 기다립니다. 2018.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팽목바람길은 기억과 상생의 도보여행길입니다. 지난 반 년 동안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 세월호대책실천위원회에서는 진도 분들과 함께 길을 다듬고 가꾸고 걸어서 팽목바람길을 다져놓았습니다. 4월 14일(토) 오후 2시 30분, 진도 팽목항 세월호 기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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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바람길 길동무(후원회원)이 되어 주세요 2018.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팽목바람길 길동무(후원회원)가 되어 주세요> 팽목바람길은 잊혀져가는 팽목항을 지키기 위해 진도민과 '세월호 기억의 벽'을 만든 어린이청소년책 작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기억과 상생의 도보여행길입니다. 팽목항 ‘세월호 기억의 벽’에서 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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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함께 걸은, 팽목바람길 2018.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 가득했던 오월의 팽목바람길 함께 걸은 길 위에서 흔들리는 황금빛 보리와 초록빛 밀, 우유 거품 같은 흰 구름이며 노오란 갓 꽃 장다리꽃, 갈대.. 비바람 속에서도 빛나는 아름다운 풍경들, 꿈과 바람.. 마음에 들였습니다. 부족한 사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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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29/3728/610] 토요일 세월호 일정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령탑 앞 (양재시민의숲, 서울 서초구 양재동 234) 「우리는 여전히 팽목에 갑니다」 ■ 매월 첫번째 토요일 오후 1시 팽목바람길, 옐로우로드 / 팽목항 기억의 벽 ■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팽목순례길 / 임회면 농협 앞 「세월호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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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바람길 후원의 밤 2019.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팽목바람길 길동무들이 후원의 밤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팽목바람길에 관심이 있지만 여러 이유로 함께 걷지 못하셨던 분도 두 손 번쩍 들고 환영합니다.^^ 연말을 팽목바람길 후원의 밤에서 뜻깊게 보내시면 어떨까 살짝 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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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바람길입니다 2020.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진도 팽목바람길 대표 임정자입니다. 지난 주에 팽목바람길에 내려가 보니 코스 곳곳에 '서해랑길' 표지가 붙어 있더군요. 우리는 깜짝 놀랐습니다. 대체 누가? 왜? 이런 표지를 붙였을까? 표지를 붙일 만한 이유가 있다면 당연히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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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바람길을 걸으며..~(어찌하라고) 2021.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월호 4주기 "팽목바람길"에 바람따라 가다. 아헤들 비극속으로 들어가니 슬픔이 밀려 왔다. 바다속에서의 절규, 바람에 실려 와 가슴이 에인다 꽃다운 나이 꿈 많던 청춘. 부푼 여행길에 어쩌자고 배 안에 갇혀서 허우적거려도 그리도 어찌하라고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