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산곡마을회관-군남홍수조절지-옥계리-신망리역-도산리-대광리역-신탄리역 2023.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오솔’의 어원(語源)이 ‘외솔(외따로 서 있는 소나무)’이면 또 어떠리. 정말로, 오솔길을 걸어갈 테다. 가슴 깊숙이 들여 마신 찬 공기는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오솔길을 걸으며 묵주기도를 바칩니다. 가족과 이웃의 평안을 위해...
-
연세대학교를 다녀와서 2014.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 오솔 길 잘 정리 정돈된 나무들 운치 있는 주위환경을 맘껏 누리는 젊은 청춘들 윤기나는 머리칼이 바람결에 나풀거리는 낭만의 계절 전설같은 지난 세웡을 딛고 일어선 지금의 영광된 자리매김을 하는 자랑스런 배움의 전당들을 훑어 보는 나도 유년의...
-
호남정맥(갑낭재(감나무재)~곰재~골치재~한치재) 종주 후기 2012.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수님과 하느님께 비나이다. Amem~ ▲ 갈림길 [친절한 화살표 방향] 좌따 방향으로 내려선다. ▲ 갈림길 내림路 좌따 방향 내림路에서 다시 우따 방향이다. ▲ 마루금 邊 멋스런 松 ▲ 가야할 선명한 마루금 철쭉군락지의 완만한 능선을 지나고 바위지대...
-
산티아고 여행 23일째 (5월22일. 수) 사하군 - 베르시아노스 델 까미노 12km 2013.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오솔 길, 하지만 전용도로 옆임을 느끼지 못할 만큼 길은 한산하다. 자욱하던 안개는 까미노 길에 들어서며 햇빛에 양보하고 물러섰다. 하늘은 더없이 청명하고, 부드럽고 감미로운 바람이 내 어깨를 다독인다. 가로수로 심어 놓은 키 작은 푸라타나스...
-
대두야... (113) 술에절은열정 (fervor54) 03.07.25 01:41 2013.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으랏차차~~~ 오솔히오기 (hiok54) | 03.07.24 22:32 대두야 넌 할수 있을거야, 이길수 있을거야...........힘내라힘 중년의멋 (wouwou) | 03.07.24 22:56 대두 친구 그런일이 있었구만....모든병은 마음에 병이라 했네.... 나는 자네가 어떤 병마든 이겨...
-
그리운 분~ 2019.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해 하느님의 빛 안에 머물면서 각자 자기 자리에서 나름대로 빛을 뿌리는 것, 그것이 바로 김수환 추기경님을 올바로 기억하고 추모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은 그분의 시대에 최선을 다해 그 분의 몫을 하셨고, 우리는 우리 시대에 열심히 우리...
-
[소성무일도(다해) 10-06-24] -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2010.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굳은 마음 녹여 주시고 험한 길 고르시어 평탄케 하사 / 굽어진 오솔 길도 곧게 하소서 만물을 지어 내신 우리 구세주 / 마음의...부분에서는 머리를 숙이며) 드높은 하늘나라 시민들이여 / 하느님 삼위일체 찬미하여라 우리도 겸손되이 용서비오니 / 우리...
-
13. 여덟 사도의 돌아옴. ‘악집’에서 2013.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쪽나라의 봄은 벌써 터진 싹에서 나온 새잎으로 나타난다. 연하고, 반짝이고, 말하자면 순결한 잎들이다. 그만큼 그 잎들은 먼지와 폭풍우와 곤충이 무는 것과 사람의 접촉을 모르는 새로운 것들이다. 편도의 가지들은 벌써 너무도 부드럽고 가벼워서...
-
신부님의 아름다운 산행 이야기 2016.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숫자나라의 질서를 표시한다네요 그러니 심님의 손놀림의 숫자는 심님의 것 수는 오직 하나 유일한 자기 자리 질서이겠지요 우리의 성경 요한 묵시록에는 많은 숫자가 적혀 있죠 나는 그뜻을 알지 못합니다. 고개를 들어 새벽하늘을 바라봅니다 하늘에는...
-
외국곡가사 2015.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하느님 늘 보호 하소서 늘 보호 하소서 쓸쓸하게 홀로 늘 고대함 그 몇 해인가 아! 나는 그리워라 널 찾아 가노라 널 찾아 가노라 Solveigs song (원어 NORWEGIAN) Kanske vil der ga bade Vinter og Var, og næste Sommer med, og det hele Ar, 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