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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室生白(허실생백) 2023.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씀이지요. 줄여서 虛白(허백)으로도 표현합니다. <출전> 莊子(장자) 人間世(인간세) 6장 瞻彼闋者(첨피결자) 虛室生白(허실생백) 吉祥止止(길상지지) 저 빈 곳을 보라 방을 비우면 빛이 차지 않던가 길하고 상서로운 기운이 그곳에 머문다 -虛빌 허/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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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엄경 104강] 육식의 원통공부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얗게 보이다가 광명으로 바뀐다(니밋따 nimitta). 그러면 몸과 마음이 안으로 밝아지기 시작한다. 장자(莊子)에도 비슷한 허실생백(虛室生白)이란 말이 있다. 방이 비면 햇빛이 쏟아져 들어와 환하게 밝아진다는 뜻이다. 마음공부한 사람을 비유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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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금화종지(太乙金華宗旨) 제10장 성광식광(性光識光) 번역 및 풀이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曰(여조왈) 回光之法(회광지법) 原通行住坐臥(원통행주좌와) 只要自得機竅(지요자득기규) 吾前開示云(오전개시운) 虛室生白(허실생백) 光非白耶(허실생백광비백야) 但有一說(단유일설) 初未見光時(초미견성시) 此為效驗(차위효험) 若見為光而有意著之(약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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絕迹易(절적이),无行地難(무행지난)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무익비자야) 聞以有知知者矣(문이유지지자의), 未聞以无知知者也(미문이무지지자야) 瞻彼闋者(첨피결자),虛室生白(허실생백), 吉祥止止(길상지지)。 夫且不止(부차부지),是之謂坐馳(시지위좌치) 세속으로부터 자취를 끊는 것은 쉽지만 세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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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2839] 座右銘(좌우명)390고사성어모음 (가나다순)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라. 365.行成蘭室 (행성난실) 난초 향기 나는 집을 만들자.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을 꾸며 행복하게 살자. 366.虛室生白 (허실생백) 방을 비우면 환해진다. 즉 마음을 비우면 마음이 밝아 진다. 367.虛心康寧 (허심강녕) 마음속에 헛된 망상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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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메모: 내용이 아닌 형식 2023.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으로부터 한바탕 벗어날 때에라야(이를 '돈오'라고 할 수도 있겠다), '무엇'을 다시금 논할 수 있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의 틈과 여지가 생긴다(이를 '점수'라고 할 수도 있겠다) . 소공님의 수행과 만나, 내가 여태 눈뜨고 코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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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기독교영성으로서 귀일생명신학을 찾아 이공 이세종과 다석 류영모, 그리고 동광원의 이현필을 중심으로 2023.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다. 성령체험을 강조하는 이공의 영성은 빈방이라야 빛이 환하게 들어오듯이 마음이 깨끗해야 성령충만이 될 수 있다는 허실생백의 원리로서 비움과 성령충만의 영성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성령충만과 예수그리스도의 케노시스적 삶을 충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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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실생백을 흉내라도 내 보고 싶다. 2012.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으려 한다. 자리도 아직 마련 못했는데... 사람일 아무리 준비했든, 아무 준비 없든 이래저래 홀현홀몰 홀왕홀래 ... 허실생백을 흉내라도 내 보고 싶다. 백수 과로사 한다는 말도 있는데, 남들은 ... 수원, 서울이 이렇게 멀었던가? 수 많은 날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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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실생백전에 시인가수 권오중 수필가 선생님 시가 걸려 축하드립니다.^(^ 2016.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글 문학회 카페 허실생백전에 시인가수 권오중 수필가 선생님 시가 걸려 축하드립니다.^(^ 허실생백虛室生白 서예전이 청주 예술의 전당 대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제 타이틀곡이 된 시 '그대를 사랑한 건'이 청호淸湖 이용규님의 작품으로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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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실생백[虛室生白] 2019.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의 사자성어 허실생백[虛室生白]입니다. [빌 허, 집 실, 날 생, 흰 백]의 글자로 만들어진 허실생백은 방을 비우면 빛이 그 틈새로 들어와 환하다는 뜻으로, 무념무상의 경지에 이르면 저절로 진리에 도달할 수 있음을 비유해 이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