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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초리 화나다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 이미지에서 가져옴> <회초리 화나다> - 시 : 돌샘/이길옥 - 쓸모없어진 회초리의 뒷모습이 처량하다. 한때는 당당한 위세로 폭풍을 일으키며 힘깨나 휘둘렀는데 전성기에는 불의에 뛰어들어 몸 사라지 않고 팔 걷어붙였는데 인권이란 허울에 감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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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화나다 2023.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동생과 화내지 않기로 다짐을 했는데 .. 잠깐에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동생이 시비를 걸어서 어쩔 수 없이 화를 내 버렸습니다 .. 물론 반성하고 있습니다 . 다시 생각해 보니까 제가 잠결에 동생에게 뭐라 뭐라 말을 했는데 . 그걸 듣고 동생이 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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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화나다 2023.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련 화나다> (국산 어릿광대) - 시 : 돌샘/이길옥 - 이른 새벽부터 참새 떼들의 등쌀에 귀가 시끄러운 목련꽃 봉오리 곁에 봄이 걸터앉아 거봐라는 듯 입김을 불어넣는다. 부산을 떨지 않아도 때가 되면 어련히 알아서 할까. 조급한 참새들의 성미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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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한 번 빠지면 못 빠져 나오는 이유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전패라 생각하고 초상집 분위기 됨 근데 이걸 또 기적처럼 막아내니 아드레날린 대폭발 이렇게 경기내내 신나다 불안하다 화나다 우울하다 반복되니 이게 마약이지 무엇인가.. 이렇게 경기내내 상황 반전되며 팬들 들었다 놨다하니 1등팀 팬도 꼴등팀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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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다 2022.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는 일하다 화가낫다 회사동생이 맘에 안드네 쓉새끼 야마리까져가 뺀질하다 난 그런개끼가 젤싫다 앞에선 똥꼬빨고 뒤에선 씹고 나중엔 뒤통수 맞디 난이런게 잘보이고 극혐이다 이모습이 내모습일까봐 그런가 갑자기화나 흥분해서 터트릴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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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토)/조슈아, 갈렙(뉴욕으로)/조용한 집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 떠났다고 한다. 딸이 시간이 없다고 독촉을 해서 ... 남편도 떠나는 것을 잘 몰랐다고 ... 늦어서...??? 너무 속상하고 화나다. 새벽부터 김밥을 싸느라고 힘들었는데 안가지고 갔다. 딸은 미역국에 자기만 먹고 ... 인사도 안하고 가느냐고 카톡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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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면히 이어저 온 경상도 사투리가 천 년전<통일 신라 표준어>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끈 12. 더럽다:추접다 13. 지루하다:지없다 15. 멸치:메레치 16. 놓치다:떨가뿟다 17. 복잡하다:비 잡다 19. 벌레:벌레 20. 화나다:도분 나다 21. 알맞다:마추맞다 22. 귀엽다:살갑다 23:혼났다:식겁했다 24. 들킨다:다등키다 25. 반찬:해물 꺼 26.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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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헐디끈 12.더럽다:추접다 13.지루하다:지없다 15.멸치:메레치 16.놓치다:떨가뿟다 17.복잡하다:비잡다 19.벌레:벌거지 20.화나다:도분나다 21.알맞다:마추맞다 22.귀엽다:살갑다 23:혼났다:시껍했다 24.들키다:다등키다 25.반찬:해물꺼 26.화장실:정낭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