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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하세요.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시 쉬고있나봐요. 열어놓은 창으로 바람이 들어오나 버티컬이 찰그락 찰그락 소리도 내고~~ 비가 와도 걱정 안와도 걱정~~그쵸? 어제 빗 속에 온 택배 물건들입니다. 살구 먹고 싶다 했더니 자두 보내며 위에다 얹어서 보내줬습니다.ㅎ 자두는 두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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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슬이의 순례 일지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쨔 30분 거리 힘 하나도 안들고 춤추면서 갔다. 앞으로는 침묵의 길 아니면 먼저 앞장서서 노래 들을거다. 아무튼 조금 계획이 바껴서 삼척역에 도착했다. 백반을 먹는데 진짜 맛있었다. 십시일반으로 음료수 사먹고(2그릇 먹었다) 또 먹고 싶다.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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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갈리시아 사람들 속에서...(3)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참을(30분 정도) 저으며, 이 의식을 준비한 크리스티나가 손님(나)의 앞날의 행운을 기원하는 기도문을 읽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런데 그녀의 요구로, 술그릇을 저어주는 행위에 나도 두어 번 참여를 했는데, 하마터면 손을 델 뻔하기도 해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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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a Canyon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20분 걸으니 계곡 절벽에 당도한다. 계곡이 한 눈에 들어오고 우리가 점심식사를 할 San Juan de Chuccho 마을이 발밑으로 조그마하게 보인다. 한 15분 쉬면서 계곡에서 막 올라온 어느 이스라엘 사람과 한국의 남북관계, 이스라엘 아랍 관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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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구 선생님 추억 쌓기 여행 이야기 원고 정리했습니다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쉬고 걷기를 반복하며 숙소로 돌아오니 동생이 돌아와 있다. “골프장 갔다 왔어?” “아뇨. 동명항에요.” “거긴 왜?” “새벽 4시에 잠이 깨는 바람에 새벽에 들어오는 배로부터 대게를 사 러 갔다가 들어오는 배도 없고 어쩌다 들어 온 한 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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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면접) 24 06 27 목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래처 가고 부장이랑 인사 자기는 인사권한이 없다고 기다리라 하길래 질문 @회사 연혁은? >90년대 중반? 30년 넘은듯. 공장 작게하다가 여기 옮겼다. @실례지만 근속연수가? >8,9년? 막내가 50대인가 60대인가 그런데 딴공장 공장장으로 있다가 이직.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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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는 여행 (지리산 종주)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20분을 넋 놓고 있었다. 그러다 뒤에 오는 사람들 소리에 쫓기듯 얼른 일어나서 다시 걷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점점 일처럼...얼마나 남았나를 끊임없이 찾아봤다. 1킬로 죽을 듯이 걷다가 쉬고 또 1킬로 죽을 듯이 걷다가 쉬고를 반복하면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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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22 지리산 성중종주 산행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 30분 걸려 노고단 대피소에 도착하니 이내 비가 내리기 시작. 우중 산행을 시작하면서 이번 산행은 체력 싸움과 비와 싸움이기도 한 산행.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비 까지 내리는 등산로를 렌턴 불빛 하나로 의지하며 노고단고개를 지나 돼지령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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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기맥 3구간 (생곡리_구목령~먼드래재)20240622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2시20분~11시24분 6.산행 이모저모 수요일에 진양기맥 5구간 보중할때 너무 더워서 한강기맥 3구간을 걱정했는데 온도가 많이...도착하니 습하지만 시원했고 구목령까지 7Km를 1시간 30분에 도착.. 와중에 피리샘도 다녀왔다. 곁봉인 봉복산 갈 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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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져라 소원이여~💖 (240622~0627)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사를 가고 싶었겠어? 군데 없었네~ 이때 진짜 너모 이뿌당~~~ 😄😄😄 녤아 밥 잘 먹어용 오늘두 힘내 홧팅홧팅~~~ 🤗🤗🤗 https://x.com/5vVOHTejHejLXxa/status/1804693522672488870 X의 핸썸💿님(@5vVOHTejHejLXxa) 강대리 나 커피한잔 사다줄래 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