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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우화2 2005.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물들은, 그져 한참후에 그들의 밭이 도둑을 맞았다는걸 알게 되었을뿐. 그것이 누구의 짓인지는 결코 밝히지 못했죠. 그들의 말대로 어쩌면 그것은 토끼와 거북이가 당연히 받아야 할 보상이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Ssaurai의 어른들을 위한 우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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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2000.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자락, 우물가에 몰래 돋은 이름 모를 풀꽃의 잎새처럼 그렇게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작은 그러나 너무나도 소중한. 제가 그렇듯이 제게도 그런 당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Ssaurai- 내가 좋아하는 분의 글 입니다.. 앞으로 자주 올리게 될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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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 없는 2003.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치움이 당신 이였나요. 그리움은 그렇게 작은것들로 당신을 그리게합니다. 안타까움은 그렇게 작은것들로 날 힘들게 합니다. 이런날이면 나는 깜깜한 밤하늘이 보고 싶습니다. 별하나 없는. 별하나 없는 밤. -Ssaurai- ☆커피향 가득한곳으로 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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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001.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쉽다면 난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미치도록 그리워 잠 못 이루는, 두려운 밤이 내게 온다면 난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세상에 물들인 때묻은 언어론 내 마음을 보여줄 수 없을 때 난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렇게... 또는 이렇게... -ssaur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