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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 태산가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정에 천거했던 것이다. 1547년(明宗 2) 49세 때 보림정사(寶林精舍: 一齋書堂)를 고쳤고 태인 현감(泰仁縣監) 신 잠(申 潛)도 자주 찾아와 학문을 강론했으니 신잠 현감이 사학(四學)을 세우고 유학(儒學)을 진흥시킨 것은 일재선생에 영향을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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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爲善不見其益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념두기각적 악한 일을 하는데도 그 손해됨이 보이지 않으나 如 庭 前 春 雪 , 여정전춘설 마치 뜰 앞의 봄 눈 같아서 當 必 潛 消 . 당필잠소 반드시 모르는 사이에 사라져 버리느니라. 사람들은 흔히 악한 사람이 더 잘된다는 말을 한다. 그러나 어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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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 무성서원 司諫院正言不憂軒丁公行狀 2023.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梧堂璿作述先錄。又有嶺南士林編 군표일반羣豹一斑。幷稱公甚盛。葢崇禎以後湖南士林。 配享于崔文昌致遠武城書院。而申靈川潛,宋訥庵及鄭默齋彥忠,金誠齋若默,金鳴川灌。亦先後腏食。 我肅宗二十二年丙子。以本道生員柳之春等疏請賜額致祭。 自公卒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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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한자 풀이(棊, 歧, 綦, 羇) 2023.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를 했습니다. 그 기(其)자는 키를 그린 상형(象形) 글자입니다. 기절(綦切) 기대(綦帶) 기강(綦江) 기중(綦重) 기무잠(綦毋潛) 기소훼(綦小卉) 기강(綦江) 나그네 기(羇)자는 의부(義符)로 그물 망(罒)자에 성부(聲符)로 굴레 기(䩭)자를 했습니다. 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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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옹패설(櫟翁稗說) 2023.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간본》. 이때 「익재난고(益齋亂藁)」10권,「역옹패설(櫟翁稗說)」4권과 아울러 족조(族祖) 이광윤[李光胤-진사 잠(潛)의 차자로 서계(西溪) 덕윤(得胤)의 아우]이 가장하고 있던 「효행록(孝行錄)」 1권까지 함께 간행하였다. 이때 이시발(李時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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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선생 일화 2023.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식은 신령현감(新寧縣監)을 지낸 의성김씨(義城金氏) 김영명(金永命)의 차자(次子) 김한철(金漢哲)의 따님에게 장가들어 잠(潛), 하(河)와 딸 하나를 낳고 재취(再娶)로 춘천박씨(春川朴氏, 朴緇의 딸)를 맞아 의(의), 해(瀣), 징(澄), 황(滉)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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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부대인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2023.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니/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네.” 도연명(陶淵明) : 중국(中國) 진(晉)나라의 시인(詩人)(365~427). 이름은 잠(潛). 일명 연명(淵明). 호는 오류선생(五柳先生). 자(字)는 무량(无亮) <채근담(菜根譚)>에도 “천지(天地)는 영원(永遠)하지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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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2746]千家詩 [5절~7율] 2023.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流 江南旅情 祖 詠 楚山不可極 歸路但蕭條 海色晴看雨 江聲夜聽潮 劍留南斗近 書寄北風遙 爲報空潭橘 無媒寄洛橋 宿龍興寺 綦毋潛 香刹夜忘歸 松淸古殿扉 燈明方丈室 珠系比丘衣 白日傳心淨 靑蓮喩法微 天花落不盡 處處鳥銜飛 破山寺后禪院 常 建 淸晨入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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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알 수 없는 ‘남자’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의 속은 다른 사람의 속과 다름없어 때때로 썩기도(腐) 하고 들끓기도(熱) 하며 타기도(火) 하지만 대부분은 잠잠하고(潛) 편안하며(安) 누구러진다(柔). 그런데 이것은 손에 쥐어줄 수도 없고, 속을 뒤집어 보여줄 수도 없다. 그런데 시간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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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 솔밭 이중수(里中藪)의 유래 2023.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실솔밭은 이중수(里中藪)라고도 한다 지금은 수몰된 옛 무실마을 앞 솔밭으로 무실 입향조 류성의 손자 도헌(陶軒) 류우잠(柳友潛)이 심었다 무실은 아기산이 동남을 감싸고 있는데 서북쪽이 허(虛)한 기운이 있다고 하여 허한 기운을 막기 위해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