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635 자꾸 전에 살던집으로 몰래 가는꿈 2015.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래 사는 꿈을 몇년째 꾸네요 십년동안 살며 아이들 낳고 한집이지만 그집서 살면서 힘든일도 많이겪었고 오래된 빌라라 곰팡이에 변기물역류하고 놀이터도 없고 참 애키우기 최악에 환경 이었는데ㅠㅠ 여기 저기 다녀 봐도 그런 최악에 빌라는 못봤지요...
-
실수 2019.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었지만, 꿈보다 해몽이 좋다고 자신에 대한 그리움이 말로 다할 수 없음에 대한 고백으로 그 여백을 읽어내었다. 남편의 실수...나 역시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다. 언젠가 비구니들이 사는 암자에서 하룻밤을 묵은 적이 있다. 다음날 아침 부스스해진...
-
[c8ch]제발 나 좀 도와줘 부탁할께 - 2 2020.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꿈은 해몽하기보다 귀신퇴치수단을 생각하는게 나을껄. 139:이름없음:2009/12/26(토) 22:06:58 ID:XJ1qTTT3pU ...? 방금 스레 다시 보고 있는데... 스레주, 왜 그 사람이 살인범이라고 한 거지? 죽이려고 하니까 그 사람이 살인범이라고 생각한 건가...
-
기묘한 이야기... 2006.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없고 삥땅치는 돈으로는 내가 하고 싶은 걸 아내 몰래 하곤 한다. 밤일을 하다보니 피곤하면 안마시술소에 가서 스패셜서비스를 받기도 하고 손님 중에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작업들어가서 연애하고 아침에 들어가기도 한다. 술...
-
아이들과 함께 떠난 일본 간사이 배낭 여행기 5 2008.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메는 가방에 넣어 두었다. ▶오사카 우메다 역 빵 가게 구경하는 요령을 설명해주고 모둠별로 오후 3시에 입구에서 모이기로 하고 흩어진다. 유니버셜 출구로 모여드는 아이들 표정은 대개 두 부류다. 재미있었다는 아이도 있고, 줄 서다 시간 다 보냈다는...
-
아이들과 함께 떠난 일본 간사이 배낭여행기 5 2008.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메는 가방에 넣어 두었다. ▶오사카 우메다 역 빵 가게 구경하는 요령을 설명해주고 모둠별로 오후 3시에 입구에서 모이기로 하고 흩어진다. 유니버셜 출구로 모여드는 아이들 표정은 대개 두 부류다. 재미있었다는 아이도 있고, 줄 서다 시간 다 보냈다는...
-
사람이 죽었는데 사람을 사랑해도 될까 2023.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사는 것에 대해 이 장례가 끝나면 해야 할 일들에 대해 뼛가루를 빗자루로 쓸고 있는데 내가 거기서 나왔는데 식도에 호스를 꽂지 않아 사람이 죽었는데 너와 마주 앉아 밥을 먹어도 될까. 사람은 껍질이 되었다. 헝겊이 되었다. 연기가 되었다. 비명...
-
몽블랑 트레킹 2017.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것도 가방안에 넣으라고 하고 ,캐리어 커버가 있었는데 난 비가 오면 쓰는 건 줄 알았다. 알고보니 캐리어끼리 한 데 뭉쳐서 다니고 던지고 마구 다루어지기에 커버를 해놔야 한다는 거였다. 커버까지 씌우고 내 캐리어라는 표식으로 내 손수건을 매놔야...
-
실 수 / 나희덕 2006.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엇지만, 꿈보다 해몽이 좋다고 자신에 대한 그리움이 말로 다할 수 없음에 대한 고백으로 그 여백을 읽어내었다. 남편의 실수...나 역시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다. 언젠가 비구니들이 사는 암자에서 하룻밤을 묵은 적이 있다. 다음날 아침 부스스해진...
-
3월14일 [수원] 너희를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 전 삼용 신부 2013.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감 꿈보다 해몽이라든지 이현령비현령이란 말들이 생각납니다. 교과서는 당대 진실에 입각한 사실을 배워 바로 알고 살기 위한 겁니다. 한일 문제들이나 고구려 역사들을 일본이나 중국은 맘대로 풀이합니다. 마치 우리가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