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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1기 그 두번째 이야기(낙산해수욕장~금진항까지) (2부) 2019.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 남매 를 기념하기 위한 곳들 가진 재능 펼쳐보지도 못하고 젊은 나이에 스러져간 난설헌 허씨. 본명 초희(楚姬)(1563~1589) 그 짧은 생 자녀의 죽음들이며 가정 불화 등 굴곡 많았던 고단함들 그녀에게는 그나마 글이 있었기에 피난처가 되고 조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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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1기 그 첫번째 이야기 - 고성통일전망대부터 속초 낙산사까지 (2부) 2019.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양~강릉~동해~삼척을 잇는 빼어난 해안절경 이름하야 낭만가도(Romantic Road of Korea)라 부르며~ 그 길따라 철조망 없는 낮은 울타리 너머 바다와 바위들에게 안부 물으며 걷습니다. 영금정 가는 길.. 건물 공사 현장의 대형 크레인 불안하게 머리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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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살곶이 다리 전곶교 2012.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은 남매 동상 앞에서 ⓒ 2012 한국의산천 전곶교(箭串橋 : 살곶이다리) 성산대교에서 내부순환도로를 올라타서 마장 방향 강변도로로 가다보면 중랑천이 청계천과 합류하여 한강으로 접어들기 직전 사근동과 성수동을 잇고 있는 성동교 바로 위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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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들의 말씀은 귓전으로 흘리고! - 정선.강릉 오장산(736m)~아리랑산(1,339.4m)~ 노추산(1,322m)~사달산(1,181.8m) 2018.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정탑은 강릉으로 시집와 4남매를 두고살던 차순옥여사가 두 아들을 잃고 남편은 정신 질환을 앓는등 집안에 우환이 끊이질 않은 상태에서 꿈속에 산신령이 나타나 노추산 계곡에 돌탑 3,000개를 쌓으면 집안이 평안해 진다고 점지하여 무려 26년간 돌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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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동반자 64, 2017.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냥 식당에서 사서 드시는 것이 더 편하지 않으세요? 저도 해봤지만 여간 귀찮지 않던데요, 아버님 혼자서 밥을 해 드시는 것이 저희가 너무 죄송해서요, 밑반찬은 잡수시기 어떠세요? 별로지요? 숙이가 요리책을 보면서 연구하며 만들던데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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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동반자 51, 2017.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래 남매가 강릉에서 알아주는 효자로 소문이 자자해, 아마 재산도 꽤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 생활력도 강하고, 머리도 좋아, 특히 기억력이 남달라 그래서 이번에 자재부에서 나와 함께 근무하기로 했어, 그러니 이제는 직장도 든든하고 그만 하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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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오지마을 35 곳 2013.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쉬운데 (식당) 간판이 이정표 구실을 한다. 내도전에는 차가 들어가지 않는다. 큰길에서 10리를 걸어 들어가야 하는데 오염이 안된 내를 따라 들어가면 맨 끝에 내도전 마을이 자리잡고있다. 3. 내린천 변의 "개인동" 내린천은 홍천군 내면 원당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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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새해 첫 정기산행 계방산 눈꽃 산행기 201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남매가 남아 있었다. 이 사건은 1968년 10월 30일부터 3일에 걸쳐 울진,삼척지역으로 침투한 120명의 무장공비중 5명이 이승복군의 집에 들이 닥쳤다. 그 가운데 한명이 이승복군한테 "북한이 좋으냐? 남한이 좋으냐?" 라고 물었고, 이승복군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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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신비 동물의 왕국' '2021. 3. 28'(일요특집) 2021.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나 돈 벌어 동생들 공부 다 시켰다"는 화가의 말을 듣고 나면 그가 묘사한 시골 풍경은 그저 한적한 그림만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양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고 묵묵히 고달프고 힘든 시기를 이겨낸 우리 어머니 아버지의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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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용평 체류를 마치고 3 2020.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옆 식당에서 데크를 빌려 자리 잡았다. 눕기도 하고 계곡물에 발을 담갔다 하며 오후를 보냈다. 한두 번 있었던 모친 생전의 가족 물놀이였다. 저세상에 간 큰 동생의 부재가 못내 아쉬웠다. 삼계탕을 잘 먹고 신라 마지막 경순왕의 덕주공주가 지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