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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수술 후 1년이 지난 지금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썼다 하긴 했지만.. 오늘은 써보겠습니다^^) 저는 요즘 예전보다 조금 행복해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건성건성 대답했다면, 예전보다 아이들 얼굴도 한번 더 보게되었고요. 남들이 뭐라고 하든 제가 하고 싶은 걸 생각하고 하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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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 시집 제1권 1-11 지혜智惠를 노래함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련하다. 무디다 ‘어리석을 은嚚’ 말을 제대로 못하다. 말에 眞實性이 없다, 말에 거짓이 많다 ►초초草草 대강대강. 건성건성. 간략簡略한 모양模樣. 바빠서 거친 모양模樣. ►예악禮樂 예법禮法과 음악音樂. 고상高尙한 풍격風格을 말함. ►형정刑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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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01 11 목 마감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 삼세번만에 땄제? 똑같다, 하다보면 간다. 하다 말아서 감당하고 사는거지. 말이나 못하면 무슨 ~입만 살은거 ㅇㅈ< 건성건성 하긴, 진지빨아봤자 심연만 들여다보니 극단적인 생각만 들지. 그냥 하루 하루 버티는게 목표인건가 싶다. 인내력, 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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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자 따라 건성건성 후기~^^ 2022.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올랭입니다~~~^^ 이번 바다 여행에 함께해주신 우리 회원님들 이런말해도 될런지는 모르지만 사랑합니다~~~^^ 나들이 행렬 차량이 많아서 점심 장소로 예상 시간보다 1시간 가량 늦게들 도착~ 그래도 무사히 모여서 생선구이로 다함께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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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미쳐몰랐네 2024.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활동 뿐 아니라 그동안의 활동을 보며 느낀점이라고 했다. 말이나 행동이 심리상태의 결과라니, 애시당초 인간의 본성은 솔직한상태였구나! 어릴때 나는 건성건성, 덤벙덤벙, 어디가면 꼭 티를 내고 뭘 떨어뜨리고 다녔는데 이렇게 변한줄 예전엔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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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이 깊어서 예요 2023.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늪 속에 갇힐지도 몰라요 누구나 다 똑같은 길을 가는데 나만유독 힘이 든 건 내 생각이 깊어서 예요 조금은 대충대충 조금은 건성건성 앞섶에 단추하나 안 잠근다고 누가 뭐라나요 그냥 헐렁하게 풀어놓고 내 일도 남에 일인 양 멀찌감치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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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옛날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우리나라에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라 하고 면접 때는 부모 직업이나 아파트 평수에 대해서만 꼬치꼬치 캐물었지 학생의 실력과 소질 적성 취미 이런 건 건성건성 대충대충 알아보았지 학생의 실력이 없어도 부모의 재력만 있으면 다닐 수 있는 학교 아니 부모의 재력이 있어야 잘 다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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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수필/ 보고 싶은 얼굴 202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 오는 나를 보며 눈물을 지으시고 미안해하였다. 그때는 밥과 반찬을 해놓고 친구 만나러 나가려고 처삼촌 벌초하듯 건성건성 식사를 준비했다. 어린 딸이 지은 설익은 밥과 손맛 없는 찬을 드시는 아버지의 심정이 어떠했을까. 나는 집안 살림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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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답례품 맛있겠다?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렀다. 이발사는 두 명인데도 머리를 깎으려고 대기하는 노인네들은 8명도 더 넘었다. 한참이나 기다린 뒤에 내 차례. 건성건성 깎는데도 나는 뭐라고 요구할 수도 없었다. 무척이나 바쁘게 일하는 이발사한테 서비스를 더 잘 해 달라고 요청하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