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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 물 흐르듯이 살아라 / 경봉스님 2023.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둥글게 물 흐르듯이 살아라 / 경봉스님] 스님께서는 명문대학 출신이나 이름을 날리거나 출세한 이들에게 자주 이르셨다. "잘난 체하지 마라. 스스로를 똑똑하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이성적인 삶보다 자비심을 품고 살아야 한다." "어려움이 닥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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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새로운 여래 / 경봉스님 2023.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가 새로운 여래 / 경봉스님] 한 수좌가 스님께 여쭈었다. "스님께서는 '극락에 길이 없는데 어떻게 왔는가?' 하고 물으십니다. 스님께서는 극락이 있다고 보십니까?" 수좌가 다시 여쭈었다. "부처가 누구입니까?" "묻는 수좌야말로 신여래((新如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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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었나 / 경봉스님 2023.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 먹었나 / 경봉스님 스님께서는 찾아온 이들에게 자주 물었다. "밥 먹었나?" "안 먹었습니다." "공양간에 가서 밥부터 먹어라." 스님께서는 이르셨다. "내가 밥 먹었나?" 하는 것은 진리의 밥을 먹었는가를 묻는 질문이다. 그런데 내 의중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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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황석산 영험도량 "령암사(靈巖寺) 경봉스님의 수행일기" 2022.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월간시사저널지 '청풍' 12월호 함양군 황석산 영험도량 "령암사(靈巖寺) 경봉 스님의 수행일기" 경남 함양군 황석산 깊은 산속에 영험도량 “령암사”가 있다. 령암사 주지 경봉 스님은 틈만 나면 황석산 자락 해발 700m 높이의 산속에서 산양산삼을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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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었나 / 경봉스님 2023.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 먹었나 / 경봉스님 스님께서는 찾아온 이들에게 자주 물었다. "밥 먹었나?" "안 먹었습니다." "공양간에 가서 밥부터 먹어라." 스님께서는 이르셨다. "내가 밥 먹었나?" 하는 것은 진리의 밥을 먹었는가를 묻는 질문이다. 그런데 내 의중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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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경봉 기스 마지막 주문 2022.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경봉 기스 마지막 주문입니다! 선착순 판매입니다. 경봉 기스 33과-37과 1) 35,000원 (마감) 2) 37,000원 (마감) 주문서는 각각 다릅니다. 1)번 2)번 주문하시는 복숭아에 맞게끔 아래 주문서 클릭하시고 확인하신 뒤 주문서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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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인(忍)자 셋을 품어라 / 경봉 스님 2023.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을 인(忍)자 셋을 품어라 / 경봉 스님 "참을 인(忍)자 세 개를 가슴에 품고 살아라" 이는 찾아오는 재가불자들에게 스님께서 가장 많이 하신 말씀 중의 하나이다. 이 말씀을 궁금하게 여긴 이가 여쭈었다. "스님께서는 왜 찾아오는 이들에게 참을 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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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월등복숭아 경봉, 마도카판매--7.28배송내역 2022.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천 월등 복숭아 경봉, 마도카 판매 - ** 품종설명 ** 1. 경봉 : 일명 딱딱이로 식감이 아삭함 2. 마도카 : 처음엔 단단 후숙하면 물렁해진는 복숭아로 당도가 뛰어남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 경봉(딱딱이) 기다리신 분들 수확하고 있습니다. 딱딱이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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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었나 / 경봉 큰스님 2023.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 먹었나 / 경봉 큰스님 스님께서는 찾아온 이들에게 자주 물었다. "밥 먹었나?" "안 먹었습니다." "공양간에 가서 밥부터 먹어라." 스님께서는 이르셨다. "내가 밥 먹었나?" 하는 것은 진리의 밥을 먹었는가를 묻는 질문이다. 그런데 내 의중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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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할 것도 없고, 원수 맺을 것도 없어 / 경봉 스님 2023.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사할 것도 없고, 원수 맺을 것도 없어 / 경봉 스님 금감경에 보면.. 가리왕이 산에 사냥하러 갔는데 뭐 한숨 자고 피곤해서 조금 잘 동안에 궁녀들이 어디로 가니깐에 신선 같기도 하고 도인 같기도 하고 그런 사람이 앉았는데 그게 가서 법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