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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위해 희생하신 호국 영령들이시여!]고이 잠드소서 /詩 안백수 2007.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이 잠드소서 詩 안백수 작열하는 태양아래 혼을 묻는 어미 가슴 쉼 없는 젖먹이 눈물 새파란 여인의 한 외면할 겨를 없이 다시 못 올 머 난 먼 길 홀로 가신 청춘아. 고막이 터지는 참회 속에서 온몸이 타 들어가는 화염 속에서 차마 말 한마디 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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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 잠드소서 2007.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이 잠드소서 채홍조 5년 동안 폐암과 사투를 벌이던 그대 오늘 새벽 2시 여명 뚫고 그 힘겨웠던 고통의 굴레 자르고 이제 진정한 자유를 얻어셨군요 술을 먹어도 취하지 않는 칼 같은 정신의 동갑내기 아픈 몸 이끌고 경찰 공무원으로 모든 일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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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 잠 드소서~ 2019.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 많아집니다. 삶에 애착의 끈을 놓기가 쉽지 않았을터인데. .... 사진속에서 환한 미소로 우리를 맞는 고인께 편히 영면에 드시길빌면서 언니를 보내드렸습니다. 고이 잠드소서~ 함께했던 기억과 사진속에 저장된 추억들은 어찌 해야되는건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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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2023.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시간이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긴 잠의 시간이 주어질 때가 온다 살만큼 살다가 숨이 멎으면 검은 의식을 치르면서 고이 잠드소서 라는 말을 듣는다 잠은 그때 가서 실컷 잘 수 있으니 깨어 있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깨어 있는 시간을 많이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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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시여! 고이 잠드소서.../ 한순희 200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이시여 고이 잠드소서 / 한순희 먼 이국땅에서 알알이 여무는 청포도 같은 꿈을 꾸며 그리운 부모 형제 만날 날 기약에 포성도 덤덤히 무디어졌네 활짝 피워보지 못한 꽃잎 전쟁의 포화 속에 애처로이 떨어지니 맺지못한 결실이 못내 안타깝구나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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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 잠드소서 내년 5월에뵈요~~ 2020.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형 제광파종기.8년전인가 보조받아서 산건데 아직도.신품유지. 사용회수 8번.ㅋㅋㅋ 자식들있으면 자식까지 쓸거같네요.ㅋㅋ 그때는 인공지는 모판적재기 1빠레트 3개씩 108개 적재해줘 음성인식 파종기. 종자 40키로 모판 100개뽑아줘 하면 알아서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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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 잠드소서 / 귀천 2017.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운님 가신길에 무슨말 필요하리 이세상 가시는길 우리를 남겼으니 잠드신 그자리의 명복을 비옵네다 드세던 속세홍진 등지고 쉬는님의 소소한 땅의일들 하늘로 날리소서 서광이 비취오리 뜻남아 영원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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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 잠드소서...(현충일을 맞이하여..) 2006.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고이 잠드소서 ☆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이시여~~~ 조국을 위해, 자유 수호를 위해 꽃다운 목숨던져 산화해 간 나의 전우여! 유월의 산하는 눈부시게 푸르고 아름답지만 가신 님의 영혼이 맴도는 허공을 바라보는 눈가엔 뿌옇게 흐린 그리움의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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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 잠드소서 2010.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고이 잠드소서 ♡*♧ 천안함 영령들이시여~~! 당신들의 정신이 헛되지않을것이며.. 당신의 이름석자는 우리국민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것입니다. 고이 잠드소서~~ 그리고 편히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랜 낚시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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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시여 고이 잠드소서 ㅡ한순희 200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님이시여 고이 잠드소서... / 시: 한순희 ♡♠*- 먼 이국땅에서 알알이 여무는 청포도 같은 꿈을 꾸며 그리운 부모 형제 만날 날 기약에 포성도 덤덤히 무디어졌네 활짝 피워보지 못한 꽃잎 전쟁의 포화 속에 애처로이 떨어지니 맺지못한 결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