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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지리산에서의 하룻밤과 이틀 낮 (2007.5.25~27) 2007.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산하라 무어라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지리산은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금강산도 산의 웅장함과는 견줄 수 없는 산이다. 지리산은 사철 좋은 산이다. 과일도 제철 과일이 제일 맛있고, 음식도 제철 음식이 있다. 사철 좋은 산이 있고, 철쭉이던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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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霞 쵸보 꾼들과 함께한 피아골 노고단 탐방~2004년9월4~5 2006.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곰 산장 앞 이다 버스는 예상했던 시간 보다 40분을 앞서서 도착한다 03:20분 산행준비를 하고 조별로 인원 파악을 하고 바로 출발 한다 꿈속을 헤매는 후배는 계속 나이트에서 놀게 하고 36명만 출발 한다. 피아골 샘터 -photo by san ha- 심호흡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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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추억을 걷는 청산도(0.11.27) 2010.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적산장에서 봉고차를 대주어 타고 가고 나머지 사람은 30분내지 40분거리를 걸어 도청항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버스는 미리 가서 승차하지 않으면 배에 실을 수 없을 수도 있다는 판단이 있어 기사님은 미리 버스를 타고 가서 대기하면서 식사를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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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차 지리산한신계곡(1652m)함양군 마천면 2020.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곡성, 구례, 함양 고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능선을 중심으로 해서 각각 남북으로 큰 강이 흘러내리고 있다. 하나는 낙동강지류인 남강의 상류로서 함양 산청을 거쳐 흐르고 또 하나는 멀리 마이산과 봉황산으로부터 흘러온 섬진강이다. 이들 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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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달궁 광산골에서 심마니 능선에 붙다.(달궁 ~ 광산좌골~망바위봉~ 심마니샘터~ 광산우골 ~ 달궁) 2019.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앗재산장을 들렀을 때 만나게 되었던 것이죠. 2014. 11. 8.의 일이었습니다. 그이는 '신백두대간' 산행을 이끌던 때였으니 생면부지의 그이를 만나서는감격의 포옹을 나눴던 기억이 지금도 삼삼합니다. 그 유대장님으로부터 카톡이 날아옵니다. 201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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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화대종주도 할수있었다 ,건강이 좋아진것같아서~~~~ 2011.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야!!!! 구례역에 도착하니 택시기사들의 호객하는소리.. 작은 미니 버스에 성삼재로 향하는 산꾼들의줄서기를 보며 우린 화엄사로 향했다. 작년겨울에 딸래미와 왔을때에 15000원 받던 요금은 그새 5000원을 뛰어 넘었다는데 늦게 안 사실이지만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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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백무동~세석~장터목~천왕봉~중산리) 산행기(2007. 11. 10) 2009.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남 구례군 등 3개도, 1개시, 4군에 걸쳐있는 장엄한 산. - 1967년12월 우리나라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 - 옛부터 백두, 금강, 묘향과 더불어 한국의 4대명산의 하나로 숭배되어온 산 - 소백산맥의 남쪽에 위치하여 천왕봉은 1,915m로 남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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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29일~30일 비박=지리산 만복대 억새능선을 넘으며- 후기사진들 2016.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리산하며 그저 무조건 가고싶은 지리산입니다,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시집을 을퍼봅니다,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이원규.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천왕봉 일출을 보러 오시라 삼대째 내리 적선한 사람만 볼 수 있으니 아무나 오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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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꽃길 따라(2021. 3. 21.) 2021.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내 구례 등 일대가 한눈인데 구름의 시샘으로 꽝이다. 진눈깨비가 휘날리고 손이 시릴 정도로 바람이 매섭고 차갑다. "견두(犬頭) = 개머리" "정상흔적" "정상 쉼" 제아무리 추워도 정상주는 마셔야지... 단출하니까 주님도 모디다. 정겨운 이야기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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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기념 집사람과 함께한 지리산 종주 산행 2011.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산하가만 보이는 저 만복대로 조심 있으면 억새를 보겠다고 또 많은 사람들이 찾아 줄것이다. ↑삼도봉쪽으로 가다가 본 왕시리봉능선과 멀리 백운산 능선이 하얀 뭉게구름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지리의 또 다른 느낌을 느껴보면서 우린 임걸령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