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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술은이렇게담근다-6 2008.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이 시지않게 하는 법 "규합총서"에서는 팥을 두어되 볶아서,주머니에 넣어 더울때에 술가운데 넣으면 신맛이 없어진다고 했다."산림경제"에서는 큰병 하나마다,팥 한되(또는 두되)를 볶아 푸대에 넣어서 술을 담그면 신 맛이 곧 그친다고 했다. *노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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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술은이렇게담근다-23 2009.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달래술 한 제 하려면 정월 첫 돼지날에 희게 쓴 멥쌀 두 말가웃을 깨끗이 씻어서 가루로 만들고 물을 소쿠라지게 끓이되 끓일 때에 쪽박을 띄워 놓고 끓인다. 가루를 소래기에 담고 고루고루 끓는 물을 퍼부어 주걱으로 개되 쌀은 된 되로 물은 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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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술은이렇게담근다-30 2009.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가피술1 "문장초"라고도 하는 오가피는 아주 질이 좋은 영액이다. 그것으로 술을 만들면 보양이 되고 탕이나 차로 만들어 먹어도 마찬가지로 효과가 좋다. 여름에는 껍질을 취하고 겨울에는 뿌리를 취한다. 사오월에 껍질을 버린 한 근(마른 것은 열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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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술합기도 대회 고등부 준우승/ 종합3위 경축 200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메달: 27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12개 종합 56개 중.고등부 종합 준우승 전체 종합 3위 두 종목만 출전해가지고 종합3위 했다는건 너희들이 참으로 열심히 했고, 잘 했다는 증거다....축하하고 열심히해서 고맙다..대견스럽고,.....내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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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술은이렇게담근다-26 2009.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국주1 정월의 첫 돼지날에 냉수 여덟 되를 항아리에 붓고 좋은 섬누룩(막 디딘 누룩) 칠 홉을 물에 담갔다가 누룩을 담그고 나서 사흘만에 누룩을 제 물에 죄다 걸러서 체에다 바친다. 희게 쓴 멥쌀 닷 되를 씻고 또 씻어 가루로 만들어 흰 무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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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술은이렇게담근다-10 2008.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단주 희게 쓴 멥쌀 한 말을 깨끗이 씻고 또 씻어 가루를 만들어 그릇에 담고, 물 세 병을 끓여 갠다. 차디차게 식거든 누룩가루 되 가웃과 밀가루 되 가웃과 석임 한 되를 섞어 항아리에 넣는다. 사흘만에 희게 쓴 멥쌀 두 말을 깨끗이 씻고 또 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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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술은이렇게담근다-15 2008.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림경제"에만있는 술 방문 *천문동주 마른 천문동 열 근과 은행 한 근을 가루로 빻아 꿀에 담갔다가 하루에 세 번씩 먹는다. 다른 이름으로 선이랑(신선이 먹는 양식)이라고도 한다. 또는 천문동 껍질을 벗기고 두드려 즙을 내어 청국 두 말과 누룩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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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7 김해 국술 출전(국술 메인 기자와 인터뷰 모습) 2010.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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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키우던 우리집개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2023.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우리집 개 가 이름은 국술이 라고 국술원 총본관인 자갈치 에서 왔다고 해서 이름을 국술이 라고 ,, 20년 기까이 살고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갔습니다, 마치 생맹체의 처음과 끝을 보는것 같습니다. 2년전만해도 죽는다고 전신마비가 오고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