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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김해남 2016.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낮의 햇살이 오지다. 오똑하니 앉아 남상거리던 깃 젖은 콩새 한 마리가 포르르 마당으로 내려앉는다. 내 아이들에게 군음식을 나누어주듯 콩 한 줌을 뿌려주니, 뒷다리로 흙을 콩콩 차며 좋아라 모이를 줍는다. 빨래를 내다 널어놓고 젖은 멍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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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고운말 1000가지 2015.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퍽 곤란하다. ●주저리 : 너저분한 물건이 어지럽게 매달리거나 또는 한데 묶여진 것. ●주전부리 : 때를 가리지 않고 군음식을 자주 먹는 입버릇. ●주접 : 사람이나 생물이 탈이 생기거나하여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일. ●줏대잡이 : 중심이 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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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어 순 우리말 모음 2019.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퍽 곤란하다. ●주저리 : 너저분한 물건이 어지럽게 매달리거나 또는 한데 묶여진 것. ●주전부리 : 때를 가리지 않고 군음식을 자주 먹는 입버릇. ●주접 : 사람이나 생물이 탈이 생기거나하여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일. ●줏대잡이 : 중심이 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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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와 고라니의 효능 2006.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아 말렸다가 장포(獐脯)· 저포(猪脯)· 녹포(鹿脯)· 치포(雉脯) 등을 만들어서 벽장에 넣어두고 식구들이 출출할 때 군음식으로 내주곤 했다. 특히 납향(臘享)날에는 노루고기에 꿩· 멧돼지· 소의 간 등 여덟 가지 고기를 함께 볶았다가 위에 잣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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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유익한 순우리말 사전 2006.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퍽 곤란하다. ●주저리 : 너저분한 물건이 어지럽게 매달리거나 또는 한데 묶여진 것. ●주전부리 : 때를 가리지 않고 군음식을 자주 먹는 입버릇. ●주접 : 사람이나 생물이 탈이 생기거나하여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일. ●줏대잡이 : 중심이 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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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집 2016.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꼽아 셈했다. 군것질할 것도 없고 밥만 먹고 농사에 한 몫을 하자면 늘 입이 궁금했다. 일상생활에서 생각나는 것 중 군음식으로 유일한 것이 떡이다. 그래서 지금도 떡을 좋아한다. 떡을 먹으면 밥을 먹지 않는다. 입에 근이 박혀 그런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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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국어원의 바른 우리발 2011.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이 완전하다 우듬지: 나무의 꼭대기 줄기 윗바람: 겨울에 문틈으로 새어 들어오는 바람 주전부리: 때를 가리지 않고 군음식을 먹는 입버릇 지청구: 까닭 없이 남을 탓하고 원망하는 짓 직수굿하다: 대들지 않고 다소곳이 있다 추레하다: 겉모양이 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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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에 활용하면 재미있는 우리말 어휘 2016.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퍽 곤란하다. ●주저리 : 너저분한 물건이 어지럽게 매달리거나 또는 한데 묶여진 것. ●주전부리 : 때를 가리지 않고 군음식을 자주 먹는 입버릇. ●주접 : 사람이나 생물이 탈이 생기거나하여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일. ●줏대잡이 : 중심이 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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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속의 일본말 1 200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줏대잡이 간석지(干潟地) / 개펄 간수(看守) / 쇄장(鎖匠), 쇄장이, 옥사장이, 사장이 간식(間食) / 샛밥, 새참, 새, 군음식 간조(干潮) / 감물(감에 들다=뱃사람들이 쓰는 말로 물이 썰 때에 아주 좋아서 극한에 이르면 「감에 들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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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우리말 2006.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퍽 곤란하다. ●주저리 : 너저분한 물건이 어지럽게 매달리거나 또는 한데 묶여진 것. ●주전부리 : 때를 가리지 않고 군음식을 자주 먹는 입버릇. ●주접 : 사람이나 생물이 탈이 생기거나하여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일. ●줏대잡이 : 중심이 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