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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보충 - 13.04.04. 2013.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디목지르다 【…을】 벼슬이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에게 경례를 하다. 괴죄하다 ① 옷차림이나 모양새가 지저분하고 궁상스럽다. ② 마음 씀씀이나 하는 짓이 좀스럽고 옹졸하다 괴죄죄하다. 꾀죄하다. 꾀죄죄하다. 구렁지다 땅이 움푹 패어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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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3) 비독서지절 2010.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벽을 바라보고 좌선을 할 것인가, 먼지 묻어 퀴퀴한 경전을 펼칠 것인가. 그런 짓은 아무래도 궁상스럽다. 그리고 그것은 이토록 맑고 푸르른 가을 날씨에 대한 결례가 될 것이다. 그저 서성거리기만 해도 내 안에서 살이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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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민교수 그리고 지리산 토굴 중[僧]. 2008.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지스님(현 조계종 제 00교구 본사주지)은 당시에는 말이 상당히 거친 괴짜 중이었다. 토굴 중은 꾀죄죄하니 얼굴이 상당히 궁상스럽다. 얼핏 보기에는 미친 여자같은 교수와 나팔주지와 꾀죄죄한 중 이렇게 세 사람이 한 자리에 앉았으니 그야말로 3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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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에 우는 사람아. 2021.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식 걱정에 마음 편할 날 없으니 이 걱정은 평생 짊어져야 할 십자가 인가요 죽는 날까지 품에 품고 죽을 사랑이여 영원히 단절할 수 없는 애잔한 모정이여 2021년 11월 23일. 추레하다 : 허술하여 보잘것없고 궁상스럽다. 애잔하다 : 애처롭고 애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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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독서지절 2013.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벽을 바라보고 좌선을 할 것인가, 먼지 묻어 퀴퀴한 경전을 펼칠 것인가. 그런 짓은 아무래도 궁상스럽다. 그리고 그것은 이토록 맑고 푸르른 가을 날씨에 대한 결례가 될 것이다. 그저 서성거리기만 해도 내 안에서 살이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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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09 2009.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 이젠 뭐라고 불러야 하나. 선우 : 우린 미스터백이라고 불러. 하니 : 미스터백 입에서 그런 말 나오니까 너무 이상해요. 궁상스럽고. 예전엔 절대 그런 말 안하셨는데. 수찬 : 사는 게 궁상스럽다보니 그렇게 되네요. 윤희 : 근데 이게 다 뭐야? 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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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법정스님 2009.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벽을 바라 좌선을 할 것인가, 먼지 묻어 퀴 퀴한 경전을 펼칠 것인가. 그런 짓은 아무래도 궁상스럽다. 그리고 그것은 이토록 맑고 푸르른 가을 날씨에 대한 결례가 될 것이다. 그저 서성거리기만 하여도 내 안에서 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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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3) 비독서지절 2010.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벽을 바라보고 좌선을 할 것인가, 먼지 묻어 퀴퀴한 경전을 펼칠 것인가. 그런 짓은 아무래도 궁상스럽다. 그리고 그것은 이토록 맑고 푸르른 가을 날씨에 대한 결례가 될 것이다. 그저 서성거리기만 해도 내 안에서 살이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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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국어어휘 2015.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83. 차끈하다 매우 차가운 느낌이 있다. 184. 청처짐하다 꽉 조이지 않고 좀 느슨하다. 185. 추레하다 허술하고 보잘것없고 궁상스럽다. 186. 출무성하다 위아래가 굵지도 가늘지도 않고 비스름하다. 187. 투미하다 어리석고 둔하다 188. 툽툽하다 국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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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작품 속의 아름다운 우리말 2008.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우리말.hwp 문학 작품 속의 아름다운 우리말 <ㄱ> 가년스럽다 : 보기에 가난하고 어려운 데가 있다. 보기에 몹시 궁상스럽다. 예) 큰 머리통에 덩그마니 앉힌 인민군모가 저녁 바람에 날려갈 듯 위태로웠고 썰렁하게 드러난 두 귀가 여윈 당나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