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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일기 속에 온 향기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고 싶다 여름엔 꼭 바다에 가고 싶다 바다에 가서 오랜 세월 파도에 시달려온 섬 이야기를 듣고 싶다 침묵으로 엎드려 기도하는 그에게서 살아가는 법을 배워오고 싶다 -이해인 여름일기- 여름의 향기 작은 숲속 여름의 향기 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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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일기 2 / 이해인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 일기 2 이 해 인 오늘 아침 내 마음의 밭에는 밤새 봉오리로 맺혀 있던 한마디의 시어(詩語)가 노란 쑥갓꽃으로 피어 있습니다 비와 햇볕이 동시에 고마워서 자주 하늘을 보는 여름 잘 익은 수박을 쪼개어 이웃과 나누어 먹는 초록의 기쁨이여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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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4.06.15. (토) 토요 새벽을 깨우는 가정 (찬송) 주기도문 찬양 (성경) 롬 1:8-13 바울의 영성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성일기 2024.06.15. (토) 토요 새벽을 깨우는 가정 인도 : 담임목사님 찬송 : 주기도문 찬양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름 거룩...구원하소서 대개 주의 나라 주의 권세 주의 영광 영원히 아멘 기도 : 담임목사님 성경 : 롬 1:8-13 바울의 로마 방문 계획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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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연중 제 10주간 월요일) 2023.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운님들과 아픈 이들을 돌보는 고운님들, 그리고 고운님들의 자녀에게 주님이 치유와 회복의 은총이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영적 일기를 마무리하면서…. 나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남을 위하는 마음이요, 그런 남을 위하는 마음이 고운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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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일기 2 / 이해인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 일기 2 이 해 인 오늘 아침 내 마음의 밭에는 밤새 봉오리로 맺혀 있던 한마디의 시어(詩語)가 노란 쑥갓꽃으로 피어 있습니다 비와 햇볕이 동시에 고마워서 자주 하늘을 보는 여름 잘 익은 수박을 쪼개어 이웃과 나누어 먹는 초록의 기쁨이여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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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 온 병상일기]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지? 많이 좋아졌네요? 하지 마세요. 정말 내일 일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저도 제 몸을 모르는 상태입니다. . 이 글을 읽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고 오랫만에 올리니 좀 글이 길어 미안합니다. . 오늘의 병상일기 끝입니다. 4시간의 투석 오늘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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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연중 제8주간 금요일) 2023.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보는 고운님들, 그리고 고운님들의 자녀에게 주님의 치유와 회복의 은총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영적일기를 마무리하면서…. 이제 고운님들이 기도하며 청하는 것을 이미 받는 줄로 믿고 감사하면서 기쁨이 넘치고, 그리고 말씀을 듣고 성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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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새롭게깊게>6월26일 물날 도서관일기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르게새롭게깊게>6월26일 물날 도서관일기 오늘은 [꿈꾸는만일기도결사]533일째입니다. 저항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랍니다. 無爲가 아무 일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듯이. 저항하는 마음 없이 하라는 말이지요. 며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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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 입양일기 2023.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어 내원하기 전까지 푹 쉬게 놔두려구요. 수술 마치고 후기과 함께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우리 솔이 수술 잘 마치도록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첫 입양일기를 마치겠습니다! ^^ 3월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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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2023.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운님들과 아픈 이들을 돌보는 고운님들, 그리고 고운님들의 자녀에게 주님의 치유와 회복의 은총이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영적일기를 마무리하면서…. 고운님들이 주님의 만찬에 합당하게 참례하기 위하여 먼저 자신을 돌이켜보면서,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