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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시골여시의 사투리 모음zip 2023.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기들이랑 국밥먹다 새우젓 많이 놔서 내가 짜겁다! 이랬다? 동기가 짜겁다?짜겁다가 뭐야?차갑다고? 이럼 짜겁다를 짜겁다하지...싱겁다는 '싱겁다' 하잖아? 그런데 그냥 '짜다'고 한다고해서 충격이였음 2.자부럽다 서울은 졸려 (경상도)메인 사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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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생활일지 (2024.04.01~ 지난월 37키로/누적 41,746키로)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돼지국밥 점심 오후 이대병원 채혈 저녁 작은딸과 제일제면소 저녁 06/11(화) 00키로 오전57.2 맑음 오전 아침후 양평밭 오후...맑음 오전 양평밭 마늘밭 멀칭제거 오후 하우스내 마늘건조대 만들기 06/08(토) 00키로 오전57.0 비(17mm) 오전 비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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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을 버리세요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국밥에 막걸리 한잔 난 너무 잘 먹는다 아직은 먹고 마시고 싶으니 별 수 있나? 집사람이 볼을 더 치고 싶다더니 그냥 집에 가잔다 5바퀴 돌았으면 됐지 하루종일 칠만한 체력은 아니다 아니 체력이 문제가 아니라 난 아직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해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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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살이 5일차 - 꼬박꼬박 하루세끼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엌으로 모여 음식 만들기 시작! 한 사람은 시금치 데치고 또 한 사람은 시금치 무치고 또또 한 사람은 김치 부침개 만들고 손발이 척척 맞네요. 역시 글도 잘 쓰고 음식도 잘 하는 쌤들^^ 점심 때 먹다 남은 냉이무침도 꺼내고 이렇게 또 저녁 한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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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남정맥2구간 66.09km-지금 이순간이 힘들지라도 저는 행복합니다.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래기 만들기 위해 심어놓은 무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됴화공방 과수원들만 즐비한 이곳에 공방이 있나 보네요. 빈집터인 듯한데 개 두 마리가 반가운지 꼬리를 살랑거리며 엄청 짖어 댑니다. 밥은 누가 주려나? 앗!! 밤에 지나다 렌턴빛에 저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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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살 손주 첫 무우생채 도전 생채만들기 202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주녀석 여태것 김치랑 매운거 못먹고 까탈스런 입맛을 유지해 왔는데 어느날 부터 소머리국밥 돼지국밥 먹을때 김치속에 들어있는 무우 생채 한가닥 올려 달라고합니다.ㅎㅎ 이제 느끼함과 개운함을 알았나봅니다 오늘은 무우한개 채썰어 손주용 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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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담찌개양념있는여시들 호박버섯찌개 & 된장순두부국밥 레시피 2021.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밥만들기 2인분기준 다담된장찌개양념 샤브용소고기 다진마늘 고춧가루 아무된장1스푼 순두부1봉 대파 집집마다 된장 염도가 달라서ㅠㅠ 첨부터 물 많이 부워서 싱거우면 망의 지름길이야 첨부터 물 적게 잡고 짜면 물을 조금씩 추가해 다담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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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남정맥2구간 66.09km-지금 이순간이 힘들지라도 저는 행복합니다.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래기 만들기 위해 심어놓은 무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됴화공방 과수원들만 즐비한 이곳에 공방이 있나 보네요. 빈집터인 듯한데 개 두 마리가 반가운지 꼬리를 살랑거리며 엄청 짖어 댑니다. 밥은 누가 주려나? 앗!! 밤에 지나다 렌턴빛에 저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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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2월회보 2024.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빛을 만들기 위해 자기 집에 불을 놓아 아들이 찾아오게 한 것입니다. 집은 다시 지으면 되지만, 아들은 한번 잃으면, 다시 구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녀 들을 '세상'이라는 바다에 내어놓고, '알아서 잘 살 겠지' 하고 무심하게 방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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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2월회보 2024.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빛을 만들기 위해 자기 집에 불을 놓아 아들이 찾아오게 한 것입니다. 집은 다시 지으면 되지만, 아들은 한번 잃으면, 다시 구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녀 들을 '세상'이라는 바다에 내어놓고, '알아서 잘 살 겠지' 하고 무심하게 방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