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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용두암에서 2010.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 사람들은 정자에서 가야금을 뜯고, 대금를 불고, 가무를 즐기는 것을 행복이라 했건만, 바쁜 우리는 그건 켸켸묵은 거 아이가 하면서 지나치지만 정작 켸켸묵은 것은 우리 현시대 인간들의 마음이 아닐까? 느림의 미학을 즐기는 3인의 걸작들.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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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다녀와서 2008.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 보았다. 까꼬실 - 김정희 - 남강물 물이랑이 쉬어가는 여울목 물은 물끼리 모여 상전벽해 이루고 물빛은 하늘 안고 구름...물총새 물길 가르며 돌아갈 길 찾건만.. 인생이란 꿈이런가 한자락 구름이던가 세전지물 버려두고 떠나야 할 사람들 속눈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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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는 환골탈태가 필요하다(1)/경남미디어 칼럼 2019.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스모스 심어 한풍경 한다. 수몰되어 원주민 이주해버린 까꼬실 이다. 땅값 싸겠다, 호수 옆이겠다, 세상 어디에 그보다 넓은...앞장서야 한다. 앞으로는 힐링, 웰빙, 슬로시티가 사람들이 선망하는 곳이다. 진주는 남해와 지리산을 끼고 있다.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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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2006.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사람들 대간길에도 봄바람 일렁이고 백두대간 종주17차(차갓재-포암산-하늘재) 산행일자:2006년 3월 26일 날 씨:맑음 참석인원:22명 차량이동시간(진주출 26일 오전6시20분 - 안생달 9시55분 도착) (하늘재 출 발18:40 - 진주시청21:40도착) 차량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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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산우회 소식 2019.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9 년 6월 12 일 수요일 맑음 까꼬실 진주에서 해주정씨들의 집성촌이였든 까꼬실을 찾아가기로 예약을 하고 9시에 이현동...있는 곳에 쉬면서 잡담좀하고,더 갈수 있는 사람은 더가고 갈수없는 사람은 회향하고내려왔습니다. 이곳을 가면서 우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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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꼬와 너우니 2015.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수를 말합이다 까꼬란 그 호수속에 있는 아주 이쁜마을 까꼬실이란 마을 이름이다 그 호수를 만들기 위해 많은 마을이 물에...쪽배를 타고 그곳에 갈수있다 자칭 너우니라는 사람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애칭을 까꼬라고 부른다는 전설(?)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