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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넋두리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오늘의 넋두리 ] 오늘 늦잠에서 일어나 오전에는 D 복지관에 가서 중앙지 신문 다섯 가지의 큰 글씨만 대충대충 읽어보고는, 2천 원 받는 점심 밥상을 거드름을 피우며 받아서는 맛나게 먹고 난 후, 서비스하는 물리 치료실에 들려 1시간을 편안 하게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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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넋두리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오늘의 넋두리 ] 오늘 늦잠에서 일어나 오전에는 D 복지관에 가서 중앙지 신문 다섯 가지의 큰 글씨만 대충대충 읽어보고는, 2천 원 받는 점심 밥상을 거드름을 피우며 받아서는 맛나게 먹고 난 후, 서비스하는 물리 치료실에 들려 1시간을 편안 하게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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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넋두리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한잔 하시고 내게 찾아온 동네 할아버지 자네가 우리 며느리 같고 딸같응게 얘기허네 내가 젊을적에 주먹질 좀 했었네 이 근방에서 나를 이길사람 한사람도 없었네 어느순간 내가 이리 살면 안될거 같아서 주먹질을 딱 끊었네 내가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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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줄기님은 어찌하실까 ㅎ 2023.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나고 전화하니 전화도 안받고 문자해도 소식도 없고 카톡해도 쌩까뿌고 에혀 이럴땐 고운빛줄기님은 어떻게 하실까요 ㅎㅎ 서라의 넋두리였어요 ㅎ 네일 못 받는 대신 음악으로 힐링시간 가질게용 ㅎ 김 경남 님의향기 Somewhere my love (닥터 지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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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넋두리 202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이 지쳐 울고 싶은 날 나는 바람이 되어 한없이 위로가 되는 당신 곁으로 가서 참아온 눈물을 쏟고 싶구나. 미스트롯 3 정서주 바람바람아 가사중 시 같은 노래 가사와 가수의 애절한 목소리에 눈물이 납니다. 가끔은 바람이 되어 저 먼곳 아무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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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맘이 참 힘들구랴... (넋두리)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장 판매와 네이버쇼핑도 같이 하는 일을 하고 있다오. 네이버에는 거의 집중을 하진 않고 가끔씩 기본상품 올려서 반응 보는 정도라오. 한달에 2,3건 정도?! 오프라인을 주로 하는거라오. 여성의류 브랜드매장인데 요새 다들 그렇듯이 많이많이 힘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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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일한지가 벌써 13년 됐네요. 영국으로 옮겨온지는 딱 만 8년.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흐르는 듯 합니다. 아직 초등학생이던 둘 째와 막 중학교에 들어가던 첫 째를 데리고 셋이서 밟은 영국 땅. 첫날 밤 호텔 앞 가장 좋은 레스토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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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표현하는 남푠 넋두리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숫자로 표현하는 남푠 넋두리 > 1어나서 2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지가 30년이 지났다. 4귀기만 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5랫동안 같이 살게 될줄이야. 6신이 고달퍼도 할수없지. 7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 처럼 내쫒을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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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나절 넋두리 2023.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티고 살아왔으니 쉽게 절망하고 마음 흔들리더라도 쉽게 죽지도 않을 팔자인 모양이다. 음악 틀어놓고 되지도 않은 넋두리를 풀어 놓으니 마음이 조금 안정되는 것 같다. 수필방 회원님들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실 것으로 믿고 저녁나절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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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夫婦)의 날 넋두리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부의 날 넋두리 최의상 [夫婦의 날]입니다. 이왕 맺어진 夫婦 제발 싸우지 말고 구타하지 말고 죽이지 말고 사랑하며 존중하며 검은 머리 파 뿌리처럼 백발이 되도록 잘 살자고 맹세하세요. 더 잘 살자고 서로 포옹하세요. 젊은이는 젊은이답게 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