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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냄비 속 무기명 채권 2013.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사람인 것 같다고 한다. 선행은 그렇게 번져 간다. 천사들은 구세군만 찾는 게 아니다. 전주시는 2009년 노송동 주민센터 앞길에 '얼굴 없는 천사의 거리'라는 이름을 붙였다. 13년째 성탄절 앞뒤로 주민센터 근처에 성금을 놓고 가는 사람을 기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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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9일 수요일 뉴스 브리핑 2010.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얼굴 없는 천사' 또 돈만 두고 갔습니다. 전주시 노송동 주민센터로 중년 남성이 전화를 걸어와 3,584만 원을 남긴 곳을 알려줬다고 합니다. “미용실에 맡겼습니다. 가져가세요” 이랬다고 합니다. 이게 11년째입니다. 지금까지 기부한 액수만 총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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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수, 내 마음의 메세지(제222호)---'얼굴없는 천사의 주는 미덕' 2010.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주시 노송동의 '얼굴없는 천사'는 2000년부터 매년 연말쯤에 노송동 주민센터 화단에 돈을 놓고 가는데 노송동에서는 이 돈을 불우한 동민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자기 이름이나 흔적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얼굴없는 천사'로 불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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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가 감동 줄 때 2015.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 환자를 찾아다녔던 기억이 난다. ▶어제 본지 사회면에 나란히 두 기부 스토리가 실렸다. 하나는 연말이면 전주 노송동 주민센터에 연락해오는 '얼굴 없는 천사' 이야기다. 천사는 올해도 동전과 지폐 5000여만원을 두고 갔다. 2000년부터 '몰래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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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문화,봉사정신 2009.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위를 돌아보면, 타인을 위하여 섬기는 삶을 사는 많은 사람들, 어제 전주시 노송동 주민 센타에 이름 없는 기부자의 소식이 우리의 마음을 훈훈하게, 살맛나는 곳이 대한민국임을 실감케 했다. 한때Well belling(잘 먹고 잘사는 것)란 단어가 관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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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기부 10271207 한경 2018.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수레 할아버지'와 '김밥 할머니' 행상 부부가 있다. 남모르게 기부하는 '얼굴없는 천사'들도 있다. 전북 전주 노송동 주민센터에 18년째 기부해온 '천사'는 매년 성탄절 무렵에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 온정을 베풀고 있다. 지난해까지 기부액만 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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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 얼굴 없는 천사/ 김광일 논설위원/ 조선일보 2011년 12월 21일 2011.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상은 '스폰서', 250달러 이상 내면 '천사'로 부른다. 전북 전주에 12년째 '얼굴 없는 천사'가 나타났다. 그제 낮 노송동 주민센터로 40대 남자가 전화를 걸어 "부근 세탁소 앞 승용차 밑에 돈 상자가 있으니 가져가라"고 했다. 직원들이 달려가 보니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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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 다녀갔다 2009.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뿐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아 추운 세밑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28일 오전 11시55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노송동 주민센터 20m 뒤편 세탁소 옆 공터에서 돼지저금통과 현금봉투, 편지 등이 든 A4용지 상자가 발견됐다. 상자 안에는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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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트럭에 5만원권 현금다발..22년째 찾아온 '얼굴 없는 천사' 2021.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내세요" "불우한 이웃을 도와주시고 따뜻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전북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가 29일 노송동주민센터에 두고 간 성금 상자에 담긴 편지에 news.v.daum.net (퍼온 글일 경우 원출처를 적어주시고 본인 글일 경우 이 부분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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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천사 2015.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 10년째 ‘몰래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0년 4월3일 초등학교 3학년생을 통해 58만4000원이 든 돼지저금통을 노송동 주민센터 민원대에 올려놓고 간 것이 시작이었다. 지난해 12월28일에도 얼굴없는 천사는 노송동자치센터에 전화를 걸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