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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폐석교소諫廢釋敎䟽 2023.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낮부터 마루에 앉아 있는 것과 같습니다. 어찌 은殷나라의 현인인 기자箕子ㆍ비간比干ㆍ미자微子 세 사람이 은나라가 멸망할 즈음에 나왔다고 해서 불충不忠이라 하고, 상고시대의 포악한 무리인 구려九黎를 충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공자의 제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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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 산책] - 新雪賦(신설부) / 성간(成侃)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퇴와 마루에 하얗게 비치고 / 映墀廡以獨耀 난간과 창을 솔솔 때리며 / 撲軒窓而有聲 소나무ㆍ대나무를 눌러 꺾어버릴 듯 / 壓松篁而欲挫 연못에 깔려 점점 평평해진다 / 鋪池沼而漸平 형세가 산만하고 / 形勢散漫 동서가 아득하여 / 東西渺冥 짐승은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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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요 ? 순수 우리말 이랍니다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마루 - 하늘 의 우리말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조금씩. 가람 - 강 의 우리말...오는 시원한 빗줄기. 그린비 - 그리운 남자 라는 뜻의 우리말 그린내 - 연인 의 우리말 아라 - 바다 의 우리말 가온길 - 정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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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예요 2015.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에 계속 밟히네요..이름은 마루라고 지어줬어요 산마루할때 마루 가장높은곳,정상 뭐이런뜻의 마루~마루야~ㅋ 일요일엔 누리데리고 마루만나러갈거예요~ 마루아빠..어제이산동네엔 눈이 많이왔더라구요 마루엄마..백구들이 목욕을못하니 황구들이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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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육의 그림 / 불교 28. 작자미상, ‘평생도’ 202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빠르다는 뜻이다. 세월의 빠름에 대해 탄식한 글로는 송(宋)대의 철학자 주희(朱熹:1130-1200)의 ‘우성(偶成:우연히 짓다)’이 유명하다. 학교 다닐 때 외웠던 구절이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少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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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출석 / 2019 꽃들누리의 나무들 2019.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들누리에서 항상 호흡을 같이하는 충직한 반려견 마루(좌)와 보리 부부의 일주일 전 모습입니다.. 이 밖에도 소나무, 주목, 계수나무, 삼색버드나무, 위성류, 수양백과 홍매, 굴거리나무, 귀룽나무, 공작단풍, 애기단풍(50주), 돈나무, 회양목, 꽝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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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1코스 2023.12. 8. 202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봅니다 구름 후우~~ 동생말 도착 동쪽끝에 있는 마을이라는뜻 별빛공원 지나갑니다 빨간색 열매가 이쁨니다 먼나무라고...스템프 있는곳 영화의거리 지나갑니다 그리고 동백섬 ㆍ누리마루 등대지나고 해운대 도착했습니다 해변도서관 입니다 해파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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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차 부산 갈맷길 동백섬 ~해운대~송정 '23. 5.28.(일) 2023.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란 뜻의 청사였다. 그 이름에 얽힌 전설은 예전에 이 마을에 살던 금실 좋은 부부가 살았는데,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 바다에 빠져 죽자, 그 아내는 해안가 바위에 올라 매일 같이 남편을 기다렸는데, 이를 애처롭게 여긴 용왕이 푸른뱀을 보내어 부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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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우리말 지킴이 발표문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름 마루’, 문화센터를 ‘별따기 배움터’라고 정하는 등 우리말로 정했으며 좌석의 이름 역시 영문으로 정하지 않고 ‘으뜸...정했다. 고양문화재단은 문화체육센터의 이름을 '어울림 누리'라는 우리 토박이말로 정했다. 우리말 으뜸 훼방꾼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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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 산책] - 新雪賦(신설부) / 성간(成侃) 202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퇴와 마루에 하얗게 비치고 / 映墀廡以獨耀 난간과 창을 솔솔 때리며 / 撲軒窓而有聲 소나무ㆍ대나무를 눌러 꺾어버릴 듯 / 壓松篁而欲挫 연못에 깔려 점점 평평해진다 / 鋪池沼而漸平 형세가 산만하고 / 形勢散漫 동서가 아득하여 / 東西渺冥 짐승은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