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ㅎㅎ 나도 한번 써봐야지 2006.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부름꾼 하루 ㅋㅋ 왕곤아마 지금 활동하는 꽃잎길드 최고령이 아닐까싶다.. 접속과동시에 고라도와 마찬가지로 변태스럽게 이야기하는데 아무래도 접속의도가.. 게임은 아닌듯싶다 (--^ 율리나반말해서 미안.. 그러게 왜 반말하게 냅둬.. 인자 존대...
-
신작 중편소설 [사랑하기를 나만한 이기 몇이나 될까] 삼척문학 제22호 (2013년) 201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르는 초희(楚姬)의 허리가 요염하네 사연밥 따기 어려서부터 습관이 되어 열다섯 살이 되면 조수를 타곤 했네. 빨아서 빼다[退染]. 8 아들과 박은실의 일로 류길재가 박재수를 안채로 불러들인 게 이번이 횟수로 세 번째다. 초등학생으로 홍수 때문에...
-
허난설헌의 규원가 2010.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으련만 하루가 길기도 길구나 한달 곧 서른 날이 이다지도 지루하랴 규방 앞에 심은 매화 몇 번이나 피었다 졌는고? 겨울밤 차고 찬 때 자국 섞여 내리고, 여름날 길고 긴 때 궂은비는 무슨 일인고? 봄날 온갖 꽃피고 버들잎이 돋아나는 좋은 시절에...
-
기영이: 좋아해. 2023.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유 달은 달화 담비 담율 담이 담지 담화 담성 담소 도진 도일 도희 도하 도겸 도림 도레 도연 도현 도경 도빈 도영 도예 도원 도림 도윤 도율 동희 동하 동화 동일 동원 동연 동경 동주 동안 동해 두산 두리 두근 두준 두연 두영 드림 들래 들레 들꽃...
-
기영이: 좋아해. 2022.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유 달은 달화 담비 담율 담이 담지 담화 담성 담소 도진 도일 도희 도하 도겸 도림 도레 도연 도현 도경 도빈 도영 도예 도원 도림 도윤 도율 동희 동하 동화 동일 동원 동연 동경 동주 동안 동해 두산 두리 두근 두준 두연 두영 드림 들래 들레 들꽃...
-
꽃 반지~비운으 천재 여류시인 許蘭雪軒... 2015.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다. 초희라는 이름은 장성해서까지 사용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번이라는 자는 난설헌 자신이 중국에서 전해져온 여선(女仙)인 번부인(樊夫人)을 사모하여 지은 것이라고 한다. 난설헌이라는 호는 직접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고 난초(蘭)와 눈(雪...
-
* 인생의 행로 ( 37회 ) 2009.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하루만 내 딸이 되어 주겠어? 사실 난 딸하고 이렇게 야외에 나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이 소원이었거든! 한 번도 그런 시간을 가져보지 못했어!“ “따님이 어디 있기에 그런 시간을 갖지 못했어요?” “아주 멀리! 내 손이...
-
허난설헌의 초상화,..... 2016.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으련만 하루가 길기도 길구나 한달 곧 서른 날이 이다지도 지루하랴 규방 앞에 심은 매화 몇 번이나 피었다 졌는고? 겨울밤 차고 찬 때 자국 섞여 내리고, 여름날 길고 긴 때 궂은비는 무슨 일인고? 봄날 온갖 꽃피고 버들잎이 돋아나는 좋은 시절에...
-
스무살까지만살고싶어요 2009.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하루종일 선풍기를 안고 살아서 지금 머리가 아프지만. 옆에선 여전히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어요. 지금은 7월 14일 금요일 10시 5분전이에요. 저는 지금 이따가 아저씨계 전화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전화를 하지 말라는 생각이 80%...
-
규원가(閨怨歌) / 허난설헌 2008.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 달이 방에 들이비추고 귀뚜라미[실솔 : 귀뛰라미] 침상에서 울 때[실솔이 상에 울 제 : 귀뚜라미가 침상에서 울 때] 긴 한숨 흘리는 눈물, 헛되이[속절업시 : 가눌 수없이. 단념할 도리밖에 없이] 생각만 많다[헴만 : 헤아림만]. [각 계절의 특징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