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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같았던 산행! - 곡성 호락산(220.3),안개마을 목동제,함허정,제호정 한바꾸,순창 노적봉(377.1)~싸리봉(395.9)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간에는 대구 하중도 맨치로 섬 모양을 한 습지들도 보이고, 그 중에는 오늘 함허정 기경을 하고 갈 예정인 제월도도 있다!~ 다시 후다닥 갈림길 이정표로 빠꾸해가 오른쪽 골넘어고개 방향으로 내리간다!~ 및 발자죽 안가마 이내 전주이씨 할매 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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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때 잘해~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식당도 운영했다. 강인한 삶의 의지와 생활력 덕분에 우리 4남매는 따뜻한 햇빛 같은 은혜를 받았다. 영양분을 자식들에게...상처를 받게 되고 후회를 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 엄마 살아 계실 때 잘 하려고 하는데 실천이 안 된다. 거동이 불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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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동성애자라서 해고하고 집에 찾아와 '네 엄마도 알아야 한다'" 2015.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야 1g정도는 깨달을려나 싶네요 ㅉㅉ "동성애자라서 해고하고 집에 찾아와 '네 엄마도 알아야 한다'" 대구 한 식당에서 직원 동성애자라고 해고...목사 준비하는 식당 아들 집에 찾아와 '아웃팅' 링크 : http://newsmin.co.kr/detail.php?number=4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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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어디 갔나? - 음성군 금왕읍 용담산(133)~매운제산(130)~각회봉(153.8), 우등산(262.8)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대구에 드가가 뜨뜻한 궁물에 막걸리라도 한잔 할라 카마 시간이 어중간 해가 부레끼 타임인가 뭔가 걸리지 시푸고~ 도서관이나 한바꾸 돌아가 시간 죽이기를 해야되지 시푸다!~ 하산은 올라온 길로 15m 정도 묵묘 쪽으로 가다가 오른쪽 묘석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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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착한 분!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읍내 식당일을 해가며 악착같이 돈을 버셨다고 한다. 평생 그렇게 일만 하시던 시 어머니는 아들 둘 다 대학 졸업 시키신 후 에야 일을 줄이셨다고 한다. 결혼 전 처음 시댁에 인사 차 내려 갔을 때 어머니가 그러셨었다. 고생도 안해 본 서울 아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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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장군 등등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 대구의 변두리 비산동 때때말랭이. 변소를 정낭, 통시라고 불렀다. 성내에서 갓 시집온 형수가 무엇보다 질색을 한 그 정낭. 송판 짝에 걸터앉아 볼일을 볼라치면 텅텅 소리에 이어 튀어 오르는 똥물. 공간이 넓을수록 소리가 커지고 많이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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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반기 모임 후기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목이, 선숙이도 먼길 오느라고 수고가 많았습니다. 서울, 대구에서 그래도 중간지점이라 만나기는 무난한 장소라 좋았고...있는 미주가 전해 주는 안부도 고맙게 전 전해 들었습니다. 미주 두 아기의 엄마로서 너무 잘 살고 있다고 하니 너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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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2 증언 < 3. 딸랑 > 2023.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광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정재희 소화데레사 59세, 대구교구 복현 성당 +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부족한 저는 1남1녀의 부모...집 머슴살이하다가, 목수 및 잡다한 일을 하였고, 엄마는 시내 식당일을 해가며 집한 채를 마련하여 잠깐이나마 보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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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무심하고 인간은 유심하다!-청도 운문면 백갓산(457.4)~정갓산(519)~용귀봉(527)~비선등(419.6)~마두산(347.9)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데 엄마야 이기 뭐꼬?~ 까시덩쿨 밭이다!~ 그때만 해도 다시 4~50m 내리가마 임도 맨치로 넓은 작업도로가 있다 카는 것도 모리고 미련한 넘이 정면 승부를 하기로~ 스틱까 후리치고 달래고 하미 지나가는데 덩쿨이 얼메나 깊은지 발브마 푸욱 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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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동백은 구경도 못하고! - 고창 오계봉(155.6)~우산봉(88)~치알봉(111.7)~국사봉(72.2)~병풍산(188.9)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뭐!~ 대구로 들어와가 지하철 만촌역으로 올라오이 오후 8시 반이 다되간다!~ 그냥 드가기도 그러코 애매한 시간이네~ 요새는 식당마다 9시가 넘으마 주문을 안받아가 눈치보미 급하게 묵니 집으로 막빠리 가기로 한다!~ 집에 들어와가 보따리를 정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