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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박이일 2016.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쾌청한 날씨. 마치 가을 하늘처럼 파랗고 높다. 일행 세 부부는 평소에도 자주 만나는 편이다. 자녀들이 장성하고 출가도 하여 명절 연휴라고 큰 부담은 없는 세 부부는 설날 연휴 미리 약속하지 않았던 일박이일 일정으로 울진 삼척을 향해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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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는 아무도 없었다 청태산-술이봉-문재 (백덕지맥 2) 2005.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촌에서 둔내로』이어지는 도로가 지나가는『소새목고개』에서 부터는 종종 족적 마저 끊기고 능선의 맥을 놓치기 쉽다 때로는 엄청난 잡목과 잡초 속에서 고생할 각오를 해야한다 특히『절고개』를 지나갈 때 독도를 잘 해야한다 이 일대는 엄청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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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2011.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터. 날씨가 좋은 날은 시야가 좋아서 강릉까지도 보일텐데 산 아래는 도무지 모습이 안나타난다. 비는 그쳤지만 여전히 구름 속. 바람이 안개를 몰고다니는 또 두려움이 생긴다. 귀신영화를 안좋아하니까 나는. 정상에서 인증 샷을 찍고 간식으로 가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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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과 첫날밤 - 달이γ 2002.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군.. 내일 강원도로 수련회를 갑니다! 흐흐^ㅠ^ "야 이년아 빨리 쳐 자빠져 자~ 불켜놓고 머하는 거야??" "알았어~" 우리엄맘니다..*-_-* 네? 우리 친엄마 맞냐고요? 맞습니다.. 당신이 진정 저의 친어머니가 맞습니까?- -;; 난 엄마에 성화에 못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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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덕지맥 2구간 청태산-술이봉-오봉산 2009.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맑은 날씨였으나 개스 낌 ◐단독산행의 즐거움 ◈개 요◈ 백두대간 오대산 두로봉에서 서쪽으로 갈라져 나와 경기도 양평의 두물머리까지 이어지는 한강기맥상의 덕고산 과 구목령 사이에서 거대한 능선이 남쪽으로 가지를 치며 태기산 (1.261m)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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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지맥 7구간(칠송고개-느릅재-깎은재-태기산입구-양구두미재) 2007.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데 날씨가 포근한 관계로 발로 밟으면 뽀드득 빠졌다가 힘들게 빠지는데 그 깊이가 장단지까지 빠지다보니 힘들어 몇 발자국 진행하다 쉬고 또 진행하다 쉬는 반복작업을 하는데 짜증나기 시작한다. 차라리 소복하게 내린 눈이라면 럿셀하기도 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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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천천히~(2) - 삭제 금지 2013.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여? 내일도 올거야? 그럼~ 현호님이 서포터를 해 주니 한결 쉽게 출발 준비를 한다. 가장 난 코스라는 태기산 정상을 지날 땐 강풍과 추위가 매섭다 하여 긴 팔 옷에다 방풍의를 입고 예비로 우의도 챙기고 선 잠깐 눈을 붙인다. 방바닥이 차서 깊은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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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7.10~17) 대한민국종단 622km(땅끝마을~ 강원도 고성) 울트라마라톤 미완주기 (7-5편) 2020.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0km를 내일새벽까지 도착해야 한다. 36번 국도로 계속 달린다. 달리면서 심화진님, 심성기님 그리고 나와 실력이 비슷한 주자들과 만나고 헤어지고 여러번 시간은 어느새 자정을 넘기고 있었을까? 이때부터 허상, 헛것, 환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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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내일이면 금요일입니다.^^ 2012.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날씨도 제법 춥더군요.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 늘 시간이 지나갈때마다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흘러간 시간과 세월...벌써 이번주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것같은데 내일이 금요일이라니...날짜도 시간도 빨리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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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지맥7구간(칠송고개-태기산도로/양구두미재) 2007.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데 날씨가 포근한 관계로 발로 밟으면 뽀드득 빠졌다가 힘들게 빠지는데 그 깊이가 장단지까지 빠지다보니 힘들어 몇 발자국 진행하다 쉬고 또 진행하다 쉬는 반복작업을 하는데 짜증나기 시작한다. 차라리 소복하게 내린 눈이라면 럿셀하기도 쉬운데...